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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분뇨처리 고충 해소…자원순환 촉진

강화축협, 마을형 퇴비자원화 시설 준공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7일 강화읍 대산리 1394-1에서 마을형 퇴비자원화 시설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마을형 퇴비자원화 시설은 국비 8천만원, 시비 3천만원을 포함해 군비 3천만원, 농협중앙회 6천만원, 조합부담금 3억1천200만 원 등 모두 5억1천200여만 원이 투입돼 토지면적 2천427㎡에 973.06㎡의 2개동 시설로 안개분무 자동화시설과 차량소독시설을 갖췄다.

202`0년 8월 마을형 퇴비자원화시설 예비사업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 3월 24일 시설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날 송정수 조합장은 “마을형 퇴비자원화시설 준공으로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토양에 환원하는 자연순환농업의 구현뿐 아니라 조합원의 안정적인 양축활동을 위한 축분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해 조합 사업 전이용을 유도하고 경제사업을 활성화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는 만큼 성공적인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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