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슈

<고곡가 시대, 조사료가 힘 / 장비업체 특선>국제종합기계

자체생산 엔진 기술력에 품질·가격·서비스 ‘삼박자’ 갖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TYM그룹 자회사인 국제종합기계(주)(대표 김희용)는 1968년 설립한 국내 농기계 대표 기업으로 농기계 한 길만을 걸어왔다. 1970년대 경운기부터 조파이앙기를 공급해 한국 농업 기계화 성장에 이바지했고, 1987년 미국 존디어 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에 존디어 트랙터를 최초로 공급했으며, 1991년 농기계업계 최초 생산성 대상 수상과 ISO 인증을 받았다. 국제종합기계는 땅과 힘이 되는 친구로 기계를 통해 인간의 삶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종합기계는 ‘우리가 만든 기계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풍부한 식량을 얻도록 하여 인류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품질이 우수하면서 가격은 저렴하며, 완벽한 서비스가 되도록 집중하고 새로운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어 지구촌 곳곳에 공급하고 있다.
1994년 F-트랙터 국내 M·S 1위 달성, 2000년 국내 콤바인 연간 4천대 공급 달성, 2001년 미국 커민스 사에 디젤엔진을 수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1억 불 수출의 탑’ 수상, 2년 연속 미국 딜러 만족도 1위,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 밀식 묘 이앙기 개발로 신기술인증획득, 한국브랜드 선호도 농기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무엇보다 국제종합기계의 경쟁력은 고객 맞춤형 제품, 품질, 기술력이다. 2020년 업계 최초로 ‘KM CONNECT’(원격진단시스템)를 장착한 LUXES 1100E(111마력)와 국내 유일 존디어 엔진을 탑재한 대형트랙터 LUXES 1200(117마력)을 선보였고, 축산인들이 선호하는 존디어 트랙터를 90마력부터 250마력까지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충북 옥천에 위치한 생산 공장은 자체 생산하는 엔진 기술력으로 20마력대부터 117마력까지 Tier-4 디젤엔진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이식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전국 8도 지점 네트워크와 약 130개 대리점망을 통해 고객을 위한 신속한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국제는 2003년 미국 ‘브랜슨(Branson)’ 법인을 설립해 해외 각국에 농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그 결과 북미 농기계 딜러 협회(EDA)에서 실시하는 딜러 만족도 조사에서 2015년부터 5년간 골드 레벨(Gold Level)을 수상했으며, 2020·2021년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 트랙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특히 세계 최대 농기계 시장인 북미에서 ‘말썽아(BAD BOY, INC.) 사와 트랙터 공급계약’ 체결로 수출실적을 높였다. 
최근 TYM그룹에 편입되면서 R&D 효율성을 높이고, 양사 기술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에 ‘K-농기계’를 알리고 글로벌 농기계 시장을 리딩 하는 TOP 브랜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트랙터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에 박차를 가해 고정밀, 기계화 영농으로의 질적 변화를 이끄는 글로벌 농기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대형트랙터 ‘럭센 1100E’ 
가성비 강점, 압도적 존재감
대형트랙터 최다 판매 기록

‘럭센 1100E(111마력)’ 트랙터는 상품성과 편의성 부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출시 이후 900대 이상 판매되며 대형트랙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이 모델의 강점은 탁월한 가성비와 가격 대비 만족도로 동급 대형트랙터에서 볼 수 없는 ‘고급 옵션’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업계 최초 도입한 원격진단 서비스 시스템 ‘KM CONNECT’, 파워셔틀레버, 배속턴, 턴업, 백업, 유압식 톱 링크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동급대비 최고 수준의 견인력과 양력으로 힘 있는 작업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동급 최대 주행 속도 (40km/h)와 파노라마형 고급 캐빈(4 윈도우), 좌우 수평 제어, 높은 PTO 마력(102마력), 강력한 견인력(동급 최대 축간거리, 폭 길이 최장), 안락하고 편안한 고급 좌우 시트(회전 15도 이상)로 작업자의 편리함으로 피로감을 줄이고 힘든 작업에서 능률성을 보여주고 있다.
트랙터의 심장인 엔진은 커먼레일 저진동 전자식 Tier-4 엔진 탑재로 친환경적으로 111마력으로 힘에 여유가 있으며, 효율이 높고 저매연 고급 엔진을 탑재했다.
대용량 유압식 톱 링크 기본 장착으로 링크로 다양한 작업기 장착할 때 실내 조작 레버로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외장형 승강실린더(동급대비 4.2t 최대 양력) 장착으로 승강력을 향상과 정비성이 용이하다.
선루프와 에어컨 업그레이드로 전방 로더 작업 시 선루프를 통해 작업 시야가 더 편리해졌으며, 성능이 강화된 에어컨으로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다.
파워셔틀 레버로 전, 후진을 클러치 조작 없이 레버 하나로 부드럽게 출발할 수 있고 전·후진 감도조절 다이얼로 왼쪽으로 돌리면 천천히 출발, 오른쪽으로 돌리면 빠르게 출발하여 간편하게 속도 조절할 수 있고 안심 PTO 스위치로 주행과 관계없이 스위치로 편리하게 입력과 해제할 수 있다.
작업자의 고급 회전형 의자 적용으로 좌, 우 20도 회전 및 조절식 팔걸이, 어깨 받침대, 허리뼈 보호 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국제에서 정식 출시한 ‘국제 마이피’ 앱으로 실시간 기대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든 ▲차량진단 ▲소모품 교체 시기 ▲장비 위치 ▲도난방지 ▲작업명세 ▲이동 경로 및 운행기록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해 기대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중대형트랙터 ‘럭센750E’
동급 최강의 힘과 성능 자랑
관리 편리·유지비 크게 절감

최상의 작업조건을 위한 최고의 성능과 편안한 작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의 퍼포먼스 ‘럭센 750E(75마력)’ 트랙터는 90ℓ 대용량 연료탱크에 배기량 3.4L로 동급에서 볼 수 없는 강력한 성능과 힘을 내뿜는다. 특히 요소수 주입이 필요 없어 관리가 편리하고, 유지비가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2.9톤의 중량과 긴 축간거리(2.2m)를 기본으로 강력한 견인력을 구현하는 다양한 기능의 중형트랙터로 세계 1위 엔진메이커 미국 커민스 Tier-4 클린 엔진으로 힘과 내구성, 정비성이 뛰어나고 더 편안한 작업을 위한 자동차형 전방 LED 라이트와 동급 최대 타이어 장착으로 작물 대응력에 강하다. 
강력한 변속기로 견인력 힘과 승강력이 향상되었으며, 정비성이 매우 편리하다.
국제종합기계 기술력이 적용된 외장형 승강 실린더 채택과 외장형 승강실린더로 작업자의 편의를 제공한다.
동급 최대 럭셔리 실내 캐빈은 대형급을 장착하여 인체공학적 레버 설계 배치와 로더 작업시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파워 셔틀 레버는 클러치 조작 없이 편리하게 전·후진 조작을 손끝으로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다.
통합 자동기능 버튼과 PTO와 작업기 상·하 조절 및 수평 제어와 수평 감도조절 등을 버튼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편리한 디 클러치 버튼은 클러치 조작 없이 버튼을 누르고 변속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전자 유압 히치컨트롤은 손가락으로 히치 미세조정과 속도량, 부하량을 조절할 수 있다.
배속 턴 기본 장착으로 작업 중 좁은 곳에서 회전해도 흙 몰림이 적고 회전반경이 짧아 편리하다.
DPF 재생 시스템(전자식 배기밸브)은 타사 대비 추가 연료 소비가 적고, 재생이 짧아 효율적으로 DPF 재생을 할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견고한 미션으로 높은 마력 작업에도 여유가 있으며 외장형 승강 실린더를 장착하여 승강력이 좋고 작업기 탈부착이 빠르고 편리하다.

RGO-650(G) 이앙기 
기어방식 엔진 동력전달 특허
소모성 벨트 교체 필요 없어

올해 신형 더 새로워진 6조 RGO-650(디젤·가솔린) 기능으로 출시한다. 디젤 이앙기는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 신기술인증 획득했다. 정비 및 점검 향상을 위해 원터치로 본 네트를 손쉽게 개폐하고, 고정이 가능하도록 힌지 타입으로 변경했으며, 모내기 깊이 자동기능을 추가하여 초보자도 숙련자처럼 정밀하게 이앙할 수 있다. 이 모델의 핵심은 모내기 37주 미션을 탑재해 국내 제품 최초 밀식 묘 소식 재배가 가능하다. 밀식 묘 소식 재배는 노동력 및 육묘 비용 절감과 병충해 예방에도 탁월해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업계 최초 엔진 동력을 기어 전달 방식으로 적용해 습전 작업할 때 벨트 슬립 발생이 없고, 소모성 부품인 벨트 교체가 필요 없어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옵션 전자식 기능 탑재 37주 소식 재배 신기술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어방식 엔진 동력 전달 장치는 특허를 받았다. 
높은 스탭 지상고가 높아서 빠지는 논이나 습전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고 긴 축간거리가 타사 대비 150mm가 길어 이앙 작업에 유리하다.
주요 특징은 보닛 원터치 오픈으로 원터치 개폐 및 한지 고정 타입으로 정비가 편리하고 식부 주 수 조절 레버로 37~80주 수를 조절할 수 있고 소식 재배가 가능하다. 
식별이 편리한 전자계기판으로 모내기 상태, 주유, 사용 시간 등을 편리하게 계기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시안성이 좋고 유압 고정 볼륨으로 모내기 부 높이 조절 및 모내기 부 유압 감도 조절로 작업조건에 따라 모심기 미세조정이 가능하고 원하는 위치에서 고정하여 정비가 매우 편리하다.
주변속 레버를 통해 작업과 이동, 후진, 정지 등을 구분하여 조작할 수 있고 모내기 감도 조절 레버를 통해 모내기 부 유압 감도 조절로 작업조건에 따라 모심기 높이를 미세 조정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모를 심을 때 써레를 통해 지면의 흙을 고르게 밀어주어 모의 모내기 자세가 좋으며 모내기 깊이를 자동 조정하여 일정한 이앙 깊이로 정교하게 이앙할 수 있고 연료 주입구 크기가 증대되어 주유가 편리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