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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통합시설 신축 ‘첫 삽’

내년 6월 준공 목표…“축산인 소득증대·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통합시설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4일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통합시설 사업부지(전북 김제시 검산동 480-15)에서 강해원 김제시 부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황영석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정재호 농협 전북지역본부장과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김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통합시설은 오늘 기공식이 있기까지 순탄하지 않았던 난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오늘 영광의 첫 삽을 뜨기까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조합원, 고객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2022년 6월 준공예정인 김제통합시설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김제시 검산동 483 외 11필지 8.145㎡(2.463평) 부지에 세워지는 통합시설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의 출하를 기존 호성동 명품관과 김제통합시설로 이원화되며 김제지점 이전과 한우전문판매점(명품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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