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이 지난 11일 농협양주유통센터에서 태양광발전소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양주유통센터 태양광발전소는 건물 옥상과 지상 주차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난 9월 공사에 들어가 1천391평의 면적에 567kW급의 용량으로 설치됐다. 예상 발전량은 연간 723MWh(평균 240가구 연간 전력 사용량) 수준이다.
농협은 지난 2019년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전주유통센터, 영남자재유통센터, 평택물류센터 등 총 8개소의 유통센터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횡성물류센터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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