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 10월 27일 아산 송악농협에서 송악농협 이주선 조합장과 진문종 농협 아산시지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1년 도농상생 한마음기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도·농상생 한마음 기금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농업농촌 농업인 지원을 통해 농촌 농·축협과 도시 농·축협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함께 상생 발전하는 협동조합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산축협은 송악농협에 2천만원 기금을 전달했으며, 기금은 농촌·농협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아산축협과 송악농협은 경제사업에서 취급하는 한우곰탕과 떡국 떡을 축산물판매장과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등 농·축협 간 경제사업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해수 조합장은 “최근 어려운 농촌, 농업인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농협 구현 및 도·농 조합 간 상생발전하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