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10월 26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2021년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3분기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연도 말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또 2022년 범농협 경영목표와 관리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국내외 금리정책 동향과 관련해 금리 상승이 농가 경제와 농협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희 회장은 “올해 계획하고 실행한 일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해 달라. 특히 금리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 창출로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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