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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생산기반 회복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

전국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 제1차 회의서 다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전국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임상덕·대전충남양계조합장)은 지난 5월 25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최근 산란계 사육 및 계란가격 동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그 동안의 대응 사항과 피해농가의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피해농가 지원방안 건의 등 정부 정책에 조합원 농가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 농협 축산경제에서 추진 중인 계란EPC 신사업모델 개발 연구 용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협의회장에 임상덕 대전충남양계조합장, 부회장에는 오정길 한국양계조합장, 감사에는 임영봉 논산계룡축협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3년 4월까지 2년이다.
임상덕 협의회장은 “최근 AI로 인해 조합원 농가들의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협의회에서 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피해 농가들의 경영안정과 양계산업 기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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