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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협회(회장 윤화현)가 김정빈 전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사진>을 전무로 선임했다.
양봉협회는 지난 6일 개최된 제3차 이사회에서 양봉산업이 당면한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코자 조직인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김정빈 신임 전무는 1961년생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국,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과, 국립종자원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근무했다.
양봉협회 김정빈 신임 전무는 “양봉산업의 당면 현안들을 해결키 위해 관계기관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들을 바탕삼아 협회장 및 임원들을 보좌,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산업의 도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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