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생산자협 이사회 “권역화 ASF방역 피해대책 시급”
한국종돈생산자협회(회장 민동수)는 지난 2월23일 비대면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ASF 권역화 방역에 따른 종돈산업 피해 대책을 거듭 요청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종돈 이동제한과 함께 종돈장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감추지 못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종돈생산자협회는 이에따라 종돈 유통과 함께 이동제한 지역의 종돈가치를 현실적으로 보상해 줄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민동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협회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가능한 협회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