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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연일 방문…현장애로 청취

이성희 회장, 경북·경남도에 각각 2억원 기탁
도시조합성금 26억원, 농촌조합 농업인 지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복구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연일 현장을 찾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9일 경남 양산, 경북 영천 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10일에는 포항, 영덕, 울진 등 피해가 심각한 동해안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성희 회장은 10일 태풍 피해현장 방문에 앞서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태풍피해 복구 및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경북도에 이웃사랑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태풍피해 극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희 회장은 이에 앞서 9일에는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 수해지역 농업인을 위해 26억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 160개 도시 농·축협이 마련한 재원으로 수해지역 130개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성희 회장은 또 같은 날 경남도청을 찾아 김경수 지사를 만나 태풍피해 지원대책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이웃사랑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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