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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은 최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상주적십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축산물 나눔’ 행사를 갖고 220인분의 명실상감한우탕을 직접 전달<사진>했다.
김용준 조합장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환자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주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 이웃들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협동조합의 핵심가치인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