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농부들의 목돈마련을 돕는 상품으로 최고 5%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대표 이재식)은 이날 충남 천안 성환농협에서 박완주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 및 가입행사를 가졌다.
‘함께하는 미래농부적금’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농협비전 2025에 맞춰 개발됐다.
가입대상자는 독립 영농경력 5년 이하인 농업인이다.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고 3.5%p 우대금리(청년창업농인 경우 최고 4.5%p)를 제공해 기본금리 포함 4∼5%대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