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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축협, 대의원·임원 워크숍 가져

ASF 발생으로 해외 계획을 제주도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10·11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도에서 2019년 대의원을, 12· 13일에는 임원 워크숍<사진>을 각각 개최했다.
강화축협은 임원·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워크숍 개최를 계획했으나, 강화도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해외워크숍 계획을 취소하고 제주도에서 최소 기한으로 워크숍을 갖고 조합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임대의원 워크숍에서 송정수 조합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연기됐던 워크숍을 제주도에서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우리 강화도에는 돼지가 1마리도 없이 모두 살처분함으로써 돼지사육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악성가축질병 발생은 우리가 자식처럼 애지중지 사육하던 가축을 하루아침에 땅속에 묻는 아픔을 겪게 하는 만큼 우리 모두 자기 재산은 자기가 지킨다는 마음자세로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강화축협도 살처분한 조합원들이 하루 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화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은 물론 울타리가 되도록 임직원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축협 임원·대의원 워크숍은 제주도 관광으로 양축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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