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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CJ 양돈사료가 확 달라졌습니다”

CJ Feed&Care, 기술로 만든 ‘더 그레이트P’ 출시
변승섭 양돈PM, “제품 강화의 시작…품질로 승부한다”

  • 등록 2019.11.07 19:11:05


오히려 위기를 위대한 기회로 만들기 위한 CJ Feed&Care의 발빠른 행보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CJ Feed&Care는 이달 1일 ‘더 건강한 돼지와 더 좋은 환경을 위한 THE GREAT P’ 신제품을 출시하고, 양돈환경을 둘러싼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현재 우리나라 양돈환경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데다 양돈가격마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더욱 더 암울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CJ Feed&Care가 양돈 신제품을 내놔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1일 ‘도전. Asia No.1 사료축산전문회사’라는 비전을 가지고 힘차게 출범한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는 출범에 앞선 올 상반기 다산모돈 전용 번식돈사료의 리뉴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CJ Feed&Care는 이 탄력으로 하반기 프리미엄 비육돈라인 출시를 준비하던 상황에서 ASF라는 변수를 맞아 출시 시점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지금이 건강한 비육돈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품질에 중점을 둔 ‘더 건강한 돼지와 더 좋은 환경을 위한 THE GREAT P’ 신제품을 출시했다.
CJ Feed&Care R&D 홍성민 박사는 “이번 신제품 ‘THE GREAT P’는 Tech for Healthy n’ Eco-Friendly GREAT P’라는 컨셉으로 더 건강한 돼지를 만들고, 더 친환경적인 사료를 제공하고자 최고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변승섭 양돈PM<인물사진>은 “금번 신제품 출시는 CJ Feed&Care가 공헌한 제품 강화의 시작”임을 전제한 후, “이번 신제품을 통해 양돈제품의 프리미엄 라인을 완성하고, 최고의 제품을 양돈 사양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레이트 P의 의미인 Product(최고의 제품), Performance(최고의 성적), Profit(최고의 수익)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PM은 이어 “이를 통해 ASF라는 큰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제품 출시 배경을 전했다.
제품력을 한층 강화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사료업계의 강자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CJ Feed&Care의 행보에 기대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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