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과 농협네트윅스 경인지사는 지난 19일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 102번길 23-8 허형무 조합원 농가에서 노후주택 환경개선공사<사진>를 진행했다.
경남 강화축협에 따르면 이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하고 양안실명으로 거동이 불편한 허형무 농가를 방문해 도배 및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노후주택 환경개선공사는 강화축협에서 농가를 선정하고 농협네트윅스에서 비용을 지원했다.
송정수 조합장은 “농협네트윅스에서 이런 좋은 사업을 펼치며 농협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강화축협은 지역축산 발전과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넥스윅스는 농협중앙회 교육지원계열사로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7년간 국내·외 선진농업 기술 도입, 교육홍보매체 제작·보급, 우수한 농업시설물 건립 등을 통해 농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으며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