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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설사 예방 이렇게”

부제병연구소 이경진 소장, 한우 세미나서 강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부제병연구소 이경진 소장은 지난 15일 수원화성오산축협 5층 회의실에서 열린 G한우연구회 주관의 ‘최고의 한우 만들기' 기술세미나에서 송아지설사 예방 방안 등을 강의<사진>했다.
이날 이경진 소장은 “값비싼 사료값 부담과 등급판정 기준 개정, 사육두수 증가에 따라 한우농가 걱정이 많다. 하지만 고급육 생산은 한우인이 나갈 길이고 동시에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우 등심 단면적을 크게 하려면 우사 내 톱밥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교반으로 사육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조사료 크기, 부드러운 축분건조 등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 소장은 소가 마른자리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사내 축분에 오염된 톱밥을 한 번에 치우지 말고 1개월 단위로 1/2씩 나눠 치우면 소들이 건조된 톱밥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늘어나 등심 단면적 생산량이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아지 방 기본 구성은 사료통, 풀통, 물통, 약통 등 4통이 구비되고 건조 폭신한 안락한 환경이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산 암소는 마블링이 낮아 여성호르몬을 높여 영양상태를 좋게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기적인 발굽 손질은 체형과 고급육에도 영향을 미쳐 짧게는 6개월에 1회, 길게는 1년에 1회 정도의 정기적인 발굽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