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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가, 최소한 작년 수준은 될 듯”

농경연, 4천650~4천800원 전망…평년 수준까지 오를 수도
국제가 상승 돈육 수입 급감…국산 공급 증가폭 상회 전망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5월의 돼지가격이 최소한 지난해 수준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5일 돼지관측을 통해 5월의 돼지가격을 지육kg당 평균 4천650~4천800원으로 내다봤다. 
5월 돼지가격은 지난해 평균 4천635원, 평년은 4천821원이었다.
농경연의 관측대로 라면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고돈가 기조가 이어져 왔던 평년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는 셈이다.
농경연은 이같은 관측배경에 대해 돼지고기 생산량 증가 보다 수입량의 감소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농경연에 따르면 돼지 사육마릿수 증가로 5월의 등급판정마릿수는 일평균 6만9천~7만1천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대비 0.4~3.3% 증가한 것이다.
반면 국제가격 상승에 따라 돈육 수입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농경연은 5월의 돈육수입량을 전년대비 16~22.1% 줄어든 4만톤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또는 중국의 수입량 급증시 더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달 22일 현재 미국 돼지선물가격은 kg당 1.96달러로 전년대비 34.6%, EU는 1.67유로로 14.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