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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삼겹살 바람’에 전국이 들썩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수입육의 급증과 시장잠식, 돼지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국내 양돈업계로서는 올해 3월 3일 삼겹살데이가 그 어느해 보다 특별하게 다가왔다. 양돈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 의 존재감을 다시한번 각인시킴으로써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터닝 포인트’로서 기대감을 모아온 것. 이에 따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범 양돈업계와 연계, ‘온 국민 한돈 먹는날’이란 슬로건 아래 파격할인과 시식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전방위 사전 홍보를 통해 삼겹살데이의 전국적인 ‘바람몰이’ 에 각별한 공을 들여왔다. 사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개최된 ‘한돈농가와 함께하는 서문시장 삼겹살축제’에서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 한범덕 청주시장, 한돈협회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등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돈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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