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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전북한우협동조합, “꾸준한 성장…‘성숙단계 조합’ 자리매김”

정기총회 개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사진)은 지난달 19일 조합본소 2층 연회장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김창희 조합장은 “이제 전북한우협동조합은 조합원과 직원, 조합과 연관된 경영체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열망이 모여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고 “우리조합은 시대적 요구에 부흥한 혁신과 적극전인 전이용 노력으로 어느 덧 ‘성숙된 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2019년에는 보다 많은 환원사업을 약속했다.
전북한우조합은 지난해 14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17억1천500만원의 이익잉여금 중 법에 의한 적립금을 적립하고, 출자배당 1억9천만원과 출하이용고배당 1억5천만원을 배당했다.  5억원의 유통손실보전금과 3억5천만원을 차기에 이월하는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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