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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곽형근 동약협회장 연임

동약협회 정총서 단독 추대…협회 사옥 확보 추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정병곤 상근부회장도 ‘3년 더’


곽형근 한국동물약품협회장이 앞으로 3년간 더 한국동물약품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더불어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현 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임원을 선출했다.
차기 회장으로는 곽형근 현 회장이 단독추대돼 이날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곽 회장은 지난 3년 임기동안 회원사와 진솔한 소통을 통해 동물약품 업계 애로사항을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2억9천만불 달성 등 동물약품 수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또 곽 회장과 함께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적임자라고 판단, 정병곤 현 상근부회장을 이어가기로 의결했다.
정 상근부회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질병관리과장,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장(부이사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지냈다.
이후 지난해 9월 협회 상근부회장으로 부임했다.
비상근 부회장으로는 이각모 동방 회장, 이원규 한동 대표, 신광호 대동신약 대표, 오진식 메디안디노스틱 대표를 선출했다.
감사에는 민필홍 삼양애니팜 대표, 임창희 엠오바이오 대표를 뽑았다.
새 임원들의 임기는 앞으로 3년간이다.
이밖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 계획으로 기획조사 사업, 대외협력·권익보호 사업,  조직관리 사업, 홍보 발간 사업, 교육 훈련 사업, 정부 위탁 업무 사업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곽형근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대응해 지속발전하는 동물약품 산업 미래를 그려갈 것이다. 아울러 협회 사옥을 확보하는 밑거름을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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