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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F&글로벌 리포트-63

  • 등록 2018.03.21 11:41:55
[축산신문 기자]


말레이시아 검역 당국, 우결핵 둘러싼 괴담 반박

★… 말레이시아 정부는 최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우결핵과 관련된 근거 없는 괴담에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괴담은 지난 3월초 말레이시아 셀란고르지역에 광범위한 우결핵이 발병하여 최소 7~8천두의 젖소가 도살되었으며 우결핵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젖소를 모두 도살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과 함께 정부 방역공무원이 젖소를 매몰하는 사진을 게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SNS는 또 “우결핵 바이러스는 섭씨 1천℃에서도 죽지 않기 때문에 우유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검역당국은 해당사진은 우결핵 방역대책에 따라 9마리의 젖소를 매몰한 것이라는 해명과 함께 “비디오에서 주장하는 7~8천 마리 도축 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소비자들은 고기와 우유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제공:IDF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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