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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예산 7천720만원 의결

서울우유 발안축산계 총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발안축산계(계장 한경희·선장안목장)는 지난 7일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소재 두렁바위가든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수입지출결산안과 2018년 수입지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불우이웃돕기에 400만원을 비롯해 ▲단합대회=500만원 ▲주부강습회비=150만원 ▲운영회비=150만원 ▲경조사비=400만원 등 7천720만원의 예산을 세웠다. 이 예산액은 지난해 결산액(6천756만원)보다 964만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한경희 계장은 인사말에서 “유난히 추웠던 동장군의 위세가 남녘의 봄소식에 밀려나면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왔다”고 말하고 “엄동설한을 녹인 따스한 햇살이 회원님들이 운영하는 목장에도 가득히 깃들기를 바라며 무허가 축사 적법화로 목장경영 개선에 나서자”고 덧붙였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