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는 지난달 22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5, 6대 민경천 지회장 이임식 및 제7대 안규상 지회장 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유현호 보성군수 권한대행, 임영수·문행주 전남도의원, 안성열 농협보성군지부장, 신승구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장, 전남지역 농축산관련단체장과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민경천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한우협회 전남도지회 시·군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과 협회 직원들의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도지회장직을 무사히 마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 활동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규상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제 개인의 영광이기 전에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며,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와 한우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며 “이 일은 지회장 혼자의 힘만으로는 어려움이 많은 만큼 한우지도자 및 축산관련 기관과 회원농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