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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협의회장에 송제근 조합장<무진장축협>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서 만장일치 추대
조합간 인사교류 단행키로

[축산신문 ■군산=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새 회장에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사진>이 선출됐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는 지난 12일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군산공장에서 회원 조합장 전원과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서충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를 대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 조합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새로운 협의회장을 선임해 협의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대 당면현안인 무허가축사 문제와 관련해 대정부 건의사항에 대한 공유와 함께 최근 중앙회와 회원조합 및 축산인들의 대응활동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 합의추대로 새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송제근 신임 협의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 단합과 조합 간 유익한 정보교류로 전북지역 축협을 작지만 강한축협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조합 간 정기 인사교류와 임실치즈축협의 고정투자에 관한 의결사항도 제시돼 전원 일치로 의견을 가결시켰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