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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축사 해법 마련에 역량집중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서 다각대책 논의
20일 여의도 축산인 집회에 적극 동참키로

[축산신문 ■포항=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지역 조합장들이 무허가축사 문제와 관련 축산인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오는 20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축산인 집회에 역량을 집중키로 의지를 다졌다.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 제4차 월례회<사진>가 지난 11일 포항축협 회의실에서 황석호 경북농협 경제부본부장, 윤문조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농협사료 이진홍 경북지사장, 김종윤 울산지사장, 이동환 경주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일이 10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축산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책들이 논의됐다. 

대구·경북축협 조합장들은 이날 무허가축사 농가 피해대책 일환으로 △적법화 기간 연장 △특별법 제정 △가축분뇨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무허가축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국민 여론 조성과 축산인의 입장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오는 20일 139개 축협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공동으로 여의도에서 집회를 개최하는 만큼 축산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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