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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돼지 생체중 정밀 측정

일본서 인공지능 앱 개발…내년 4월부터 유료 서비스


스마트폰으로 돼지체중까지 파악할수 있는 시대가 됐다.
정P&C연구소(대표 정영철)는 일본 현지 언론을 인용, 이토츄사료와 NTT 테크노크로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촬영한 돼지의 이미지로 체중을 추정하는 어플리캐이션 ‘디지털 눈 측정’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돼지적정 체중 유지와 출하가 중요한 사양관리 포인트인 만큼 일선 현장에 적용될 경우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된 어플리캐이션은 돼지를 위해서 찍은 사진을 앱이 읽고,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와 몸통의 폭 등을 종합해 인공지능(AI)가 체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유로로 네트워크에 등록해 사용하게 되는데 응용프로그램자체가 이미지를 읽어 처리하기 때문에 외진 농장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출하 직전 110kg 전후 체중의 돼지를 대상으로 정확도를 파악한 결과 그 오차가 ±2.5kg 수준으로 나타났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는 앞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를 지속, 내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데 이용료는 단말기 1대당 한달에 1만5천엔(세금별도) 수준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등급정산제 조기 정착 역량집중, 그전까지 박피작업 중단은 반대” 육류유통수출협 “적극 협력” “박피중단은 도축업계 사안” 축산물처리협 “당초 계획대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등급별 탕박가격을 지육중량에 적용해 돼지값을 정산하는 이른바 ‘등급정산제’ 의 조기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등급정산제 정착이전에 도축장 박피라인을 인위적으로 철거하는 데는 반대의 시각을 분명히 했다. 하태식 회장은 지난 8일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과 관련, 한돈협회의 입장을 이같이 정리했다. 하태식 회장은 “시장환경 변화나 소비자 요구 등을 감안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그 방향은 등급정산제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한돈협회의) 각 도협의회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선 결과 양돈현장에서는 등급정산제 보다는 기준가격만 탕박으로 변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출했다. 아직까지 등급정산제를 도입한 선례가 많지 않다 보니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적 성향이 강한 데다 일부에서는 “손해볼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등급정산제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태식 회장은 특히 “일부 육가공업체가 부산물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