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 22회 반딧불 한우경진대회 성료

총 26두 출전해 4개 부문서 ‘불꽃 경합’
무진장축협 “장수한우 세계적 브랜드로”

[축산신문 ■무주=김춘우 기자]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달 26일 무주 지남공원 한풍루에서 황정수 무주군수와 관 내외 기관단체장, 한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2회 반딧불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무진장축협이 주최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반딧불의 고장, 청정 무주군의 한우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경진대회에 총 26두의 출품축 중 칡소 송아지 6두, 암송아지 10두, 미경산우 10두가 출전한 결과,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에 이미자 씨가, 미경산 종빈우 부문 최우수상에 신진천 씨가, 칡소 암송아지 최우수상에 최정석 씨가, 미경산 종빈우 최우수상에 홍만수 씨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송제근 조합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전북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진장축협도 자체 브랜드인 ‘장수한우’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