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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품안전 관리, 농식품부로 일원화”

농식품정책학회 토론회서 주요정당 공약 밝혀
민주당 “現 식약처 식품안전 업무, 다시 환원”
국민의당 “농장서 식탁까지 안전체계 개선”
바른정당 “농식품부 산하 식품안전방역청 신설”
정의당 “농식품부로 안전관리 일관체계 구축”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정당들이 식약처의 식품안전 관련 부분을 농림축산식품부로 일원화하겠다는 공약을 일제히 한 목소리로 쏟아냈다.
지난 19일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주최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의 농정철학 및 농정공약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정당 관계자들이 이같이 밝힌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농어민위원회 정책센터소장은 대통령 직속 농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특히 식약처의 식품안전 관련 부분을 농식품부로 일원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 유영훈 농어민위원회 위원장도 농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챙길 것이며, ‘농장에서 식탁까지’ 모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성병화 수석전문위원 역시 방역·검역·안전·진흥 일원화 체계를 구축, 농식품 안전 및 진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에서 소비까지(Farm to Table), 국가 푸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외청으로 (가칭)‘농식품안전방역청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 최철원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또한 식품안전 업무를 농식품부로 일원화하여 농장부터 식탁까지(Farm to Table)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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