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이하 방역본부) 충북도본부장에 곽용화 전 충북축산위생시험소장이 위촉됐다.
경북도본부장은 이양수 전 경북가축위생시험소장이 맡게됐다.
방역본부는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이들 2개 지역본부장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곽용화 충북도본부장은 충북대 축산학과 출신으로 충북도청 축산과장, 축산위생연구소장, 단양부군수, 청주청원통합추진단장 등 33년여간 공직생활을 역임했다.
이양수 경북도본부장은 경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76년부터 공직에 입문, 경북도청 축산과, 경북가축위생시험소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