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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5월 30일

  • No : 3712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차장
  • 작성일 : 2018-04-25 11:06:02



닭고기 생산원가 이하 시세 당분간 지속 전망

병아리 과잉공급 현상 3분기까지 이어질 듯…수급안정 절실


지난 3월 육용종계는 30만1천수가 입식돼 전년 동월대비 55.8%감소, 전전년 동월대비 58.4%가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당진, 아산지역 고병원성AI 방역대 내 육용종계 및 부화장 살처분에 따른 병아리 수급불안정으로 병아리시세가 700원까지 상승하면서 육용종계 도태가 지연돼 지난 3월 도태수량은 11만7천수에 그쳤다. 이는 전월인 2월 35만1천수대비 66.6% 감소한 물량이다. 
지난 3월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27천966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0.3%감소, 전전년 동월과는 비슷한 물량이 생산되었다.
육용종계 사료량만을 보면 지난해와 비슷한 물량으로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지난해 수급불균형에 따른 환우계군이 약 80~100만수였던 것을 감안하고, 환우 및 생산연장의 생산성을 감안할 경우 약 5~7%이상 육용종계 사료량은 과잉생산으로 볼 수 있다.
종계 사료량의 과잉생산을 뒷받침하고 육계 도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육계 사료량은 지난 3월 21만4천288톤 생산 전년 동월대비 9.2% 크게 증가 하였으며, 최근 5주간 강세를 보였던 육계 병아리 시세는 조만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산원가 이하의 시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9월 분양된 육용종계의 생산성이 산란율 85~90%까지 보이고 있으며, 부화율까지 향상되어 병아리 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병아리 과잉공급 현상은 올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미국산 수입 닭고기에서 동물용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로 국내시장의 긍정적 영향과,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 8월 아시안게임 등으로 닭고기 소비증가를 예측, 입식량을 늘리고 있으나, 2분기 국제 곡물가격 인상으로 생산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시세 형성이 예상되고 있어 수급안정 해법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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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량확보부터”…‘사재기’ 조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양돈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ASF 발생 소식 자체가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는 만큼 돼지고기 소비에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데다 구제역을 통한 학습효과에 따라 언론매체를 통해 살처분 등 혐오스러운 장면이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을 경우 그 영향은 단기간에 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육가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미미할 수도 있다”며 “명절 직후 시기적인 소비감소가 ASF의 영향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하지만 돼지나 돼지고기 가격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 17일 ASF 발생과 함께 48일시간의 전국 이동중지 명령(스탠드스틸)이 내려진 직후 유통업계에서는 돼지고기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며 도매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식육 유통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17일 “신고만 안됐을 뿐 국내에서 이미 발생했다는 소문이 몇 달전부터 나돌았던 터라 추가 발생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게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며 “더구나 국내 돼지의 30%가 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