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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1월 31일

  • No : 3673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차장
  • 작성일 : 2018-01-31 11:18:06



과잉공급 여전…생산원가 이하 시세 지속

닭고기 소비 부진에 수입량도 크게 줄지 않아


2016년 11월 이전 2017년 국내 육계시장은 과잉공급으로 예측됐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16년 11월~2017년 6월까지 AI 발생으로 인해 국내 전체 종계사육수수의 18%가량인 150만수를 살처분하면서 2017년 육계 공급량은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고 산란계 살처분으로 삼계 병아리 공급량도 차질을 빚어 삼계 또한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실제 2017년 연말 육계는 7억3천100만수로 전년대비 -5.4%감소, 삼계는 전년대비 4.1%증가한 1억5천898만7천수를 생산, 국내 연간 총 도계수는 9억3천596만9천수로 전년대비 -5.7% 감소된 물량이 도계됐다.
2017년 12월 육용종계는 57만4천수가 입식되어 전년동기대비 12.9%증가, 전전년동기 대비 96.1%가 증가했다. 2017년 12월 누적 육용종계 입식량은 772만2천수로 전년동기간 보다 43만8천수가 늘어 6%증가했다.
또한 2017년 연간 육용원종계 수입량은 D라인기준 25만4천수로 전년대비 43.3%증가, 전전년대비 83.6%증가한 물량으로 2018년 육용종계 분양수가 2017년과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육계시장의 장기적인 과잉공급이 예상되고 있다.
2018년 1월 중순 현재 육계 병아리 시세는 양계협회 수당 300원이나, 실제로는 100원에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계열회사는 AI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부화장에 종란 재고를 쌓아두고, 궁여지책으로 종란 저란∙폐기 등으로 수급을 조절하고 있는 실정이다. 종란의 과잉공급 상황은 현재의 종란 재고가 소진되기도 전에, 2018년 성수기 물량을 대비해 2017년 9월 종계 분양이 전년대비 20%증가한 86만4천수, 전전년대비 78.6%증가한 종계가 분양되었으며, 2017년 4분기 214만수로 전년대비 7.2%증가, 전전년대비 54.6% 증가한 물량이 분양돼 현재의 종계 보유 상황으로는 2017년 하반기 뿐만 아니라 2018년 전반기까지도 육계 과잉공급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2017년 12월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2만7천132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9%증가, 전전년동기 대비 7.4%증가했다. 2017년 12월 육용종계 노계도태량이 97만7천356수로 크게 증가해 육용종계 사료량 증가는 입식량 증가, 산란에 가담하고 있는 산란계군의 증가로 사료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앞서 언급된 육계의 과잉공급과 현재 닭고기 소비또한 부진으로 육계 시세가 생산원가 이하에서 형성되고 있고, 또한 현재 주간별 입추량이 전년대비 감소하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2~3월까지 생산원가 이하의 시세가 형성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 국내 닭고기 수입량은 10만2천805톤으로 전년과 비슷하고, 전전년대비 3.1% 증가했으며, 국내의 육계시세가 생산원가 이하인 900원/kg이 형성되고 있지만 수입량이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국내의 닭고기 공급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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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계기로 가축방역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각 언론사들의 취재행태가 재현되면서 양돈농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ASF의 ‘제3의 전파원’ 이 될 수 있는 만큼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취재 방역수칙’ 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일선 지자체와 유관기관, 양돈농가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ASF가 발생한 파주와 연천지역에는 방송과 신문 등 각 언론사에서 파견한 수많은 기자들이 연일 장사진을 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방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전세계적 관심사인 가축질병이 국내에서도 처음 확인된 만큼 다른 어떤 해외악성전염병 발생 때 보다도 많은 기자들이 동원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문제는 이들 발생농장과 살처분 작업 취재에 나섰던 기자들이 현장 탐문을 이유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다른 양돈장들까지 드나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천의 한 양돈농가는 지난 18일 “어제 방송국 기자가 무작정 농장을 찾아왔다. 동행한 카메라 기자는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이미 농장주변을 촬영하고 있었지만 누구도 방역복은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며 “잠시나마 대응은 해줬지만 상당히 불쾌하고 찜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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