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우 사육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대응 수위를 최고 단계로 끌어올렸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고양시 소재 소 사육농장(한우 133마리 사육)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수본은 이번 발생에 따라 기존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에 적용 중이던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경기도 고양시·파주시·양주시와 서울특별시까지 확대 적용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즉시 투입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발생 원인과 전파 가능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전두수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수본은 2월 20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동안 고양시와 인접 지역인 파주시·양주시·김포시, 서울특별시의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Stand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평택과 강원도 철원에서도 19일 ASF 의사환축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평택 소재 830두 사육 양돈장에서 18~19일 모돈1두와 자돈 35두가 폐사했다는 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철원에서는 정부의 전국 양돈장 폐사체 시료 일제 검사 과정에서 총 사육규모 4500두의 종돈장과 2천537두 양돈장 시료에서 양성이 확인돼 정밀검사중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기반 구축과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낙농진흥회는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낙농진흥회장으로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을 선임했다. 김경규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축산정책과장, 식량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제28대 농촌진흥청장을 역임했다. 김경규 회장은 취임에 앞서 “낙농산업이 사료비 상승과 소비 구조 변화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낙농가와 유업체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낙농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김경규 신임 회장은 농정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조직 관리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현재 낙농업계가 당면한 과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낙농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경규 신임 회장의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소재 830두 사육규모 양돈장에서 19일 ASF 양성축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농장은 19일 전국 양돈장 폐사체 시료 의뢰시 자돈폐사가 급증, 폐사체 3두와 동거 20두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폐사체 3두,동거축 12두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방역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에 돌입했지만 71차 양돈장 ASF 발생 화성 농장 방역대내에 포함,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 19일 전국 양돈장 폐사체에 대한 일제조사 과정에서 ASF 양성이 나왔던 철원 양돈장에 대한 정밀검사에서도 양성축이 확인됐다. 폐사축 2두와 동거축 13두 등 검사축 15두 모두 ASF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철원과 화천,경기도 포천, 연천 등 4개 시군에 대해 20일 15시 부터 22일 15시까지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최근 국내산 혈장단백질과 일부 양돈장 사료에서 검출된 ASF 유전자의 감염력 여부를 빠르면 내달 중순경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해당 시료들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한달 안팎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유전자 검출을 계기로 사료에 의한 ASF 오염 가능성을 확인하면서도 감염력 여부가 정확히 판단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러스 전파 요인으로 단정지을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수입산 벌꿀에 대해 안전성을 강화하라는 양봉인들의 여론이 비등하다. 최근 양봉업계가 저가형 수입산 벌꿀 일부에서 검출되는 천연살충제 성분인 ‘마트린(Matrine)’과 ‘옥시마트린 Oxymatrine)’ 성분 검사 의무화를 요청하는 청원서의 서명을 받고 있다. 이 청원서는 국민 식품 안전을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하게 된다. 이 청원서는 국민의 식품 안전을 도모하고 국내 양봉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산 벌꿀에 대한 안전성 관리 체계를 강화, 수입산 벌꿀 일부에서 검출되는 마트린과 옥시마트린 성분에 대한 의무적으로 검사를 도입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앞서 한국양봉농협은 2024년 9월, 베트남산·중국산 꿀에 대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산 벌꿀에서 최소 17.25~최대 27.64PPb의 마트린 성분이 검출됐으며, 또한 중국산 천연꿀에서도 최소 21.58~최대 68.25PPb 수치로 다량의 마트린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히면서 인체의 위험성을 경고한 바가 있다. 마트린 성분은 식품 사용이 허용되지 않은 물질로, 일부 국가에서는 벌꿀에 마트린 성분이 검출될 경우, 해당 제품에 대해 즉각 회수 또는 리콜이라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사료에 이용되는 혈장단백질에 이어 농가에 공급된 자돈사료에서도 ASF 유전자가 확인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에 따르면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를 통한 충남도청과 긴밀한 협조하에 2월 22일 홍성 소재 농장의 자돈사료를 전량 회수, 충남동물위생시험소에서 ASF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해당농장은 정부의 양돈장 폐사체 시료 일제 검사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됐지만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곳이다 그 결과 ASFV 유전자가 검출된데 이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진행한 추가 검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한돈협회는 이에대해 농장 공급자돈사료에서 ASFV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했다. 한돈농가들이 우수한 방역 시설을 갖추고 위생관리와 소독을 하더라도 농장으로 유입되는 ASF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도 24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사료의 ASFV 유전자 검출 관련 해당업체, 생산일, 품목 등을 공개하고, 지방 정부가 전국 양돈농가에게 예방적 차원에서 관련 해당 사료와 돼지 유래 혈액단백질이 함유된 사료의 사용을 중지할 것을 권고 했다. 한편 한돈협회는 최근 ASF 발생과 관련, ‘A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자돈사료용 혈장단백질에 이은 시중 유통 사료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된 것을 계기로 살처분 보상금 100% 현실화와 역학조사 방식의 개선을 요구하는 양돈업계의 압박이 더해지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 주재하에 열린 ASF 관련 간담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ASF 발생에 따른 농가 불편 최소화 함께 방역대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역당국의 적극적인 협조 및 소통 노력에 대해 우선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사료원료용 혈장단백질 검사 요구, 전국 양돈장 환경(폐사체)시료 일제 검사시 양성농장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한도액(80%) 보장 등에 대한 한돈협회의 건의가 정책에 반영된 사실을 꼽기도 했다. 이기홍 회장은 이와관련 “민관 공동의 노력 결과 ASF가 점차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최근의 동시다발적 발생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도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며 “무엇보다 한돈협회를 비롯한 양돈업계가 추정했던 대로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심증적으로는 전파 원인을 확신하는 수준”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따라서 ASF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자돈사료에 이용되는 국내산 돼지 혈장단백질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정부가 해당사료에 대한 사용 중지를 권고한데 이어 경기도와 전남도 등을 중심으로 한 지자체들은 사용중지 긴급 행정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 모두 혈장단백질 제조 및 사료업체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ASF 유전자가 검출되기는 했지만 감염력이 아직 확인되지 않는 등 실제 ASF 전파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에서 명단 공개는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소량이라도 사용업체 '다수' 이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는 해당 제품 사용 여부를 확인하려는 농가들과 사료업체들 사이에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떠돌며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양상이다. 실제로 혈장단백질의 경우 미국산을 중심으로 한 수입 제품의 사용 비중이 절대적이긴 하나 소량이나마 국내산을 사용해 온 사료업체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ASF 유전자 검출 사실의 공식 발표 이전부터 사료업계의 국내산 혈장단백질 ‘손절’이 본격화되면서 그 사용 여부 파악을 위해서는 지난해 사용 이력까지 확인이 필요한 실정이다. 배합사료업체 상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는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한우농장(133마리)에서 구제역이 확인되고, 같은 날 경남 철원군 돼지농장(4천500마리)과 23일 경남 의령의 한 돼지농장(1만1천마리)에서도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관계기관과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전국적인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제역의 경우 지난 19일 고양시 소 농장의 한우 1마리에서 침 흘림과 코 주변 가피 등 의심 증상이 확인되어 신고됐으며, 정밀검사 결과 20일 확진됐다. 이는 올해 두 번째 발생으로, 앞선 인천 강화(1월 30일) 발생 농장과 약 23.7km 떨어진 지점이다. 중수본은 확산 우려가 큰 지역으로 판단되어 고양·김포·파주·양주와 서울 전역의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축산 차량에 더해 2월 20일 9시부터 21일 9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를 발령했다. 위기관리 단계도 기존 인천·김포에서 고양·파주·양주 및 서울까지 '심각'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고양 및 인접 지역 우제류 농장에 대해 임상검사를 2월 2
<부음> 송일환 대표(금강축산 . 도드람양돈농협 감사) 빙모 김수남씨=향년 98세로 20일 별세. 빈소는 공주의료원장례식장 특1실,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대전 현충원.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