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 16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김해중부경찰서(서장 김흥진)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김해중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해축협측은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중부경찰서측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김해축협의 축산물을 제공받게 됐다.특히, 김해축협은 경찰관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김해축협에서 판매하는 육류 및 산들에 셀프식당을 시중가보다 10%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게 되며, 중부경찰서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경찰관에게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이날 김종석 김해축협 조합장은 “김해축협은 양질의 육류제공을 통해 경찰관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해축협, 자문위 통해 현장의견 최대한 반영내년 교육지원 예산 28억4천만원 계획 세워김해축협이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축산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실익사업 발굴에 팔을 걷어 붙였다.김해축협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종석 조합장이 주관한 가운데 양축가 조합원 실익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교육지원 예산편성을 위한 자문위원회사진를 가졌다. 김해축협은 지난해부터 축산농가 실익사업 발굴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김해축협 교육지원사업비 예산편성 자문위원회는 조합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지도경제본부장과 10명의 지역별 대표 대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자문위원회에서 농가를 대표해 참여하고 있는 위원들은 축종을 떠나 축산현장에서 땀 흘리는 조합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다양한
회원들 뜻 모아 지회 중심으로 힘 합쳐야당면 과제 산적…합리적인 방안 찾을 것“갈수록 어려워져만 가고 있는 이때 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것은 양계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해쳐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는 회원들의 염원일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23일 개최된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지회 정기총회자리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천황운 지회장은 이 같은 소감을 통해 앞으로의 의지를 밝히고 지회의 발전과 나아가 양계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듯이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현재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해져가고 또한, 계절성 질병으로 여겨져만 왔던 AI는 상시발병 가능한 질병으로 변화되는 등 양계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적해져만 간다”며 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2일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하여 조합원 및 임직원,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시공사 ㈜경보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진단센터 신축 기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경남 김해시 풍유2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에 신축되는 부경양돈조합 질병진단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803㎡(부지면적 1,970㎡)로 실험분석실, 사무실, 회의실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09년 11월, 조합원 농장의 질병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중심의 질병진단을 실시하고, 적절한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여 농장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원한 부경양돈조합 질병진단센터는 그동안 조합원농가 지원, 질병연구협력사업 참여, 질병관련 정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업무수행으로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사진) 사료사업본부, 부경사료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변함없는 애용과 격려를 주시는 고객님들께 경영안정과 경쟁력확보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kg당 25원 사료가격 인하하여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가격인하는 지난 1월28일과 5월12일 사료 전품목에 대해 각각 kg당 20원씩 두차례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2014년 3차 가격인하로 부경사료는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언제나 선도적으로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하여 업계 전반으로 가격할인을 유도하여 거래농가 뿐만 아니라 전국 양축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경사료는 2014년 한해에만도 3차에 걸친 사료가격 인하를 통해 올해 연간 80억 원이상으로 조합원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박재민 조합장은 “사료생산비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부산시 해운대구 선수촌로에 소재한 ㈜하림부산포스트(대표 오영수)를 닭고기 등급판정시행업체로 지정하고 지난 27일부터 닭고기 등급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부산지역은 닭고기 등급판정 시행작업장으로 지정된 가공업체가 없어 학교급식, 등급닭고기의 소비자 공급 등 유통에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닭고기를 등급판정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도 등급닭고기의 소비자 인식을 향상시키고 등급닭고기 이용 확대를 통해 학교급식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에 등급닭고기 가공업체로 지정된 ㈜하림부산포스트는 일일 1만5천수의 닭고기를 생산·가공하고 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 달 22일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기초소방시설을 김해소방서에 기탁사진했다. 불우이웃돕기와 축산물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해축협은 이날 김해소방서에 소화기 172개와 화재감지기 172개 등 50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에 기탁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는 김해소방서 측이 선정한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김해소방서는 올해 1천300세대에 소화기를 전달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사진)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AI와 경남,북 일부지역에 FMD가 발생함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생석회 및 소독약을 긴급구매, 조합원들에게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생석회 및 소독약은 약 1천150만 원 상당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중점 배부하였으며 일부 배부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서는 8월 말까지 배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석 조합장은 “지난 2011년 관내에서 발생된 FMD의 여파로 많은 피해를 입은 만큼 철저한 방역과 소독으로 악성 질병으로부터 농가를 보호하고 관내 축산업계의 피해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농가 역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개인의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금융사업본부는 지난 달 28일 어방지점을 경남 김해시 분성로 517번길 3번로로 이전하고 개점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한 부경양돈조합 임직원들과 관내 기관장, 어방지점 우수고객 등 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어방지점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1996년 12월 김해공판장내 간이지소를 모태로 시작하여 2007년 4월 지점승격과 함께 구영업점 주소지에서 7년간 영업을 해온 어방지점은 구영업점과 100m 이내 거리로 서비스업종이 밀집한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기존 고객 이탈없이 신규고객 창출이 기대된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1층 전용면적 87평으로 고객친화적 내부인테리어를 마치고 지난 7월 14일부터 이전 영업을 개시하고 이번에 개점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부경양돈조합 어방지점 김영호 지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부경축산물공판장과 김해축산물공판장 내에 위치한 축혼비에서 인간의 섭생을 위해 희생한 가축들의 영혼을 달래는 ‘축혼제’사진를 거행하였다.박재민 조합장은 “매년 정월대보름을 택해 진행되는 축혼제는 축생들이 인류를 위해 봉헌하고 있는 실상을 실감토록 하고, 축생을 애호하는 정신을 고취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축혼제를 통해 모든 액운을 떨쳐내고, 무사안녕하며 사업이 번창하는 2014년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축혼제는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한 부경양돈조합 임직원과 중매인, 경남도청 및 김해시청 등 관련기관,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민 조합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축문읽기, 참석자들의 재배 순으로 축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가격폭락에 한우사육 농가들이 암소 비육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이 이 같은 한우농가의 관심을 반영, 번식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 암소 비육에 대한 교육을 가져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암소 난소적출을 통한 비육 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암소 난소적출 시연 장면.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운영평가 자문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현황과 2013년 주요사업방향을 설명하며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 역시 양돈산업은 침체기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며 “어려울수록 조합이 해야 할 역할과 그 역할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적재적소에 맞는 사업들을 조기에 실행함으로써 양돈농가들이 느끼는 고충 해소와 양돈산업이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조합은 그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위원들은 협동조합 기본법 발효에 따른 경쟁구도속에서 조합의 차별성, 일반 정육점에서 햄·소시지 제조 판매에 따른 조합 육가공품의 경쟁력 강화, 조합의 충분한 이익 시현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 미래 집중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