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 가야문화축제기간을 이용해 돈육가공품 무료시식 및 포크밸리 브랜드육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최근 발병된 구제역으로 인한 소비위축 해소와 부경양돈조합의 돈육가공품 및 브랜드육의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알리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행사기간 중 현장에 함께 한 박재민 조합장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대통령상 2회연속 수상에 빛나는 국내최고 돈육브랜드인 포크밸리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돈육가공품 또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남해축협, 매주 화요일 8두씩 상장키로초매식서 8두경매…최고가 909만원 기록【경남】 남해축협(조합장 유영실)과 남해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고재호)은 지난 6일 ‘보물섬 남해한우’를 김해축산물공판장에 상장했다.유영실 조합장과 고재호 회장을 비롯한 출하농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초매식에서는 보물섬 남해한우 8두가 경매됐다. 이중 신한철씨가 출하한 한우가 1+B(446kg)등급을 받아 909만원으로 낙찰됐으며, 1++C(457kg)는 840만원, 1+B(409kg) 등급은 805만원에 경락되는 등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이날 유영실 조합장은 “보물섬 남해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우뚝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브랜드육을 공급해 한우산업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재호 회장은 “상장경매는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개척해 나가야 할 분야”라고 강조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보물섬 남해한우가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해선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남해군의 적극적인 지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해축산물공판장은 앞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각 사업 본부장, 자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평가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합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이날 신태식 자문위원장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의 고견이 부경양돈조합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만큼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으로 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지난해 사업현황과 결산내용을 보고받은 자문위원들은 부경양돈조합의 사업물량이 1조원을 뛰어 넘은 것은 대단한 발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로 미래의 산업구조를 예측하고 파악해 중장기적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포크밸리 브랜드의 차별화는 물론 지역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전국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박재민 조합장은 “위원들의 고견이 조화롭게 접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사진)이 구제역 종식선언과 동시에 돈육가공품 수출에 물꼬를 트는 성과를 올렸다.부경양돈조합은 지난달 25일 햄, 소시지 등 돈육가공품 3톤을 홍콩에 수출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홍콩의 백화점 및 대형유통점 9개 매장에서 2차례에 걸쳐 햄, 소시지 등의 판매촉진 및 제품홍보활동을 진행해온 부경양돈조합은 현지 바이어들의 까다로운 요구조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새로이 개발하는 등 해외시장 확대에 진력해 왔다.그 결과 홍콩측 바이어가 정식으로 계약을 의뢰,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적정 가격으로 수출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매월 2~3톤 규모의 돈육가공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박재민 부경양돈조합장은 이와관련 “축산물 수출에는 많은 변수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예상치 못한 악재가 닥치더라도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앞선 품질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내수시장 역시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한편 부경양돈조합은 오는 8월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 한국산 돈육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교두보로 활용할 계
【경남】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달 26일 김해시 목화뷔페에서 이준동 양계협회장과 이상호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장, 김태웅 계란유통협회 부산지부장, 관련 공직자와 산업계 관계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황수연 지회장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산업 발전의 공통분모를 발견해 나간다면 양계산업 발전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지회장은 “양계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은 현재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갖고 슬기와 지혜를 모아 양계인들의 권익보호와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준동 회장은 “유통구조 개선 등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소신을 굽힘없이 밀고 나가겠다”고 밝히며 “산업의 투명성을 더해 경쟁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지역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와 관련기관장, 회원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 공로상을 수여했다.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는 한편 양계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양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경남】 박재민 부경양돈 조합장이 축산물 수출촉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함은 물론 이로써 축산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9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은 김태호 도지사와 이태일 도의회의장, 이갑재 농수산위원장, 농어업 종사자 및 관련 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날 표창을 받은 박재민 조합장은 “우리 주변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엄청난 잠재시장이 있다”며 “그 시장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부경양돈조합이 가진 원동력을 기반으로 세계인이 즐겨찾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달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김해공판장과 부경공판장에서 조합 임직원과 공판관련 거래처 및 중매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혼제를 거행했다.매년 정월대보름에 맞춰 거행하고 있는 축혼제는 이날 제주인 박재민 조합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관련자들의 독축과 재배로 가축의 영혼을 위로했다.한편 박재민 조합장은 인간의 섭생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영혼을 위로하고 또한 공판사업의 번성과 한 해의 무사안일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이날 축혼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에서 사료와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여 올리며 축산이 만사형통 할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줄 것을 기원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3·24일 양일간 유럽 최대 도축조합인 덴마크 데니쉬크라운의 컨설턴트를 초청해 공판장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에 초청된 Ole Damgaard 컨설턴트는 덴마크 DMRI에서 양돈컨설팅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부경양돈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김해축산물공판장과 부경축산물공판장 등 공판장 운영현황 점검과 이에 따른 문제점 도출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부경양돈조합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덴마크의 도축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 향후 축산물 공판장이 지향할 방향을 설정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박재민 조합장은 “앞으로 양돈산업의 전면 개방 시 덴마크 데니쉬크라운과 같은 조직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이번 컨설팅은 현재 데니쉬크라운과 같은 국제적 수준을 갖춘 도축 및 육가공 공장 설치에 대한 사항, 부위별 수급불균형 해소 및 수출농업육성을 위한 시설 인프라 구축, 개방대비 대표조직 육성을 위한 지역거점 대표조합 육성, 향후 대일 돈육수출재개를 대비한 돈육수출전략기지 확보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사업은 역대 최대의 성과를 나타내게 됐다”며 “김해축협의 무한한 비상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의 결집된 힘과 하나 된 마음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김해축협은 육가공센터의 경우 사업물량이 전년 대비 165억원 증가된 86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사료사업의 경우 16만3천700톤의 물량을 취급했다.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각종 배당금과 장려금 등 조합원 1인당 평균 343만원의 혜택을 주었다.49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김해축협은 이날 6.21%의 출자배당과 5억9천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0억8천여만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경남】 부경양돈축협(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부경양돈축협은 지난해 양돈산업을 둘러싼 악재 속에서도 수익중심 안정경영 강화라는 사업방향 아래 조합원과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 결과 사업물량 1조원돌파와 조합 창립이래 최고인 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부경양돈축협은 이날 7%의 출자 배당과 13억여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20억3천여만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원동력으로 보다 나은 조합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비상임 이사 선거에서는 김광위, 설병천, 이병규, 임정업, 정정일, 최해식, 황남도 조합원이 당선됐다. 총회 참석자들은 신임 임원진과 함께 부경양돈축협 제2의 도약을 결의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구제역 확산 단계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1천500포의 생석회를 양돈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김해시와 공동방역 활동의 일환으로 양축농가에 대한 이동차량을 이용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와 방역홍보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박재민 조합장은 “현 상태에서는 철저한 방역활동과 축산농가 및 관련업체의 방역의식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충분한 지원과 홍보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사진)은 최근 양돈장에서의 신종 플루 예방과 조기차단, 방역강화를 위해 조합원들에게 소독약을 지원했다.부경양돈조합 사료사업본부(본부장 이상창)는 이번 소독약 무상공급으로 조합원들의 양돈장 소독은 물론 방역강화 의식고취와 질병예방의 동기부여가 확대되기 바란다고 밝혔다.사료사업본부 관계자는 잘못된 인식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되는 것을 양돈농가 스스로 차단하고 청정화를 이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