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의원(한나라당, 경기도 양주ㆍ동두천)=지난 17일 반환 미군기지 공여구역의 매각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고, 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의 학교의 설립과 운영에 특례를 규정하는 내용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 했다.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9일 강원도 홍천에서 실시한 소비자 초청 한우체험행사에 참석했다.
▲이병모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자조금사무국에서 2011년도 사업평가 위원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형규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오는 27일 방영되는 불교방송 ‘기관초대석’에 출연해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강준수 회장(한국양록협회)=오는 30일 서울 서초동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배경수 회장(한국양봉협회)=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2015 세계양봉대회 유치 실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실사단을 직접 수행했다.
▲김명규 회장(한국축산물처리협회)=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렌더링업체 ‘숭실’의 수해복구에 전력하고 있다.
▲장환달 이사장(한국순대산업협동조합)=오는 26일 분당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축산 선물 카탈로그 배포★…농림수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농수축산물의 소비확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관 서한 및 선물 카탈로그 6천부를 제작해 전경련 회원사·정부기관·지자체 등에 배포하기로 했다. 농어촌 재능기부활동 수기 공모★…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 개통한 스마일 농어촌 운동 재능뱅크 홈페이지(www.smilebank.kr)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농어촌에 다양한 재능기부 사례를 발굴하고자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농어촌 재능기부활동 수기’를 공모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축산물의 향연. 말 그대로 소비자 중심의 축산물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는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이 개최됐다.2003년부터 시작돼 8회째 열린 올해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은 첫 날 관람객만 2만6천여 명으로 집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축산인이나 축산업계 종사자들보다 소비자들의 관람비중이 눈에 띨 정도로 늘어 우수 축산물과 소비자의 접점 공간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8년째 페스티벌에 출품해왔다는 브랜드 경영체의 한 관계자는 “행사가 훨씬 짜임새 있게 치뤄졌다. 농가보다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주부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할인판매를 겨냥하고 찾아오는 소비자도 보일 정도로 내용면에서도 알찼다”고 평가했다.또 다른 브랜드 경영체 관계자는 “어수선한 분위기도 없고 차분해졌다. 행사 진행이 많이 매끄러워지고 부스 배치도 잘 된 것 같다”며 “소비자 특히 주부들의 발길이 확실히 늘었다”고 말했다.페스티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잘 정돈되고 성숙해졌다는 평가도 잇달았다. 일부에선 농협이 오랫동안 페스티벌을 주관해오면서 나름대로 상당한 노하우가 쌓인 것이 곳곳에서 느껴
경매활성화로 전년동기比 3천818두 증가 수송비용·근출혈 감소 이점 홍보 주효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장 신웅식·원안)의 올해 소 도축물량이 크게 늘어났다.나주축산물공판장의 지난 7월말 현재 소 도축물량은 1만7천344두로 전년동기(1만3천526두)에 비해 3천818두가 늘어 28.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올해초 근거리에 있는 나주축산물공판장에 출하했을 경우 수송비용 및 원거리 수송에 따른 감량과 근출혈 감소의 이점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을 제작해 광주·전남지역 축협은 물론 농가 우편발송을 통해 나주공판장으로 출하시 이점을 알리면서 축협과 농가에서 이용률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또한 경매활성화와 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수도권의 우수한 중도매인을 영입해 경매를 주 2회에서 4회로 늘림으로써 경매물량이 증가한 것도 한몫을 했다.이와 함께 산지 소값 안정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광주·전남지역 축협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했기 때문이기도 하다.이처럼 소 도축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 7월말 현재 경상이익이 2억9천2백만원으로 전년동기(4천6백만원)에 비해 2억4천6백만원이 늘어 534.7%가 증가했다.나주축산물공판장은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소장 윤창호)가 축산물 안전성검사 수행능력 향상과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참여한 전국 축산물위생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에서 ‘양호’ 평가를 받았다.축산물위생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는 매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주관하여 축산위생사업소,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국의 축산물위생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세균수 분석능력과 식중독균 검출기법 등 미생물 분야 7개 항목, 아질산이온, 보존료검사 등 이화학분야 4개 항목을 평가한다. 검사결과에 대한 평가는 ‘양호’와 ‘미흡’으로 판정되며 ‘미흡’판정을 받은 기관은 해당항목에 대한 기술교육을 받거나 재평가를 통해 적절한 교정조치를 받게 된다.올해 검사능력평가는 정부기관 19개소, 민관기관 23개소 등 총 42개소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전체 11개항목 모두 ‘양호’ 평가를 받음으로써 축산물 안전성검사 수행능력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윤창호 소장은 “요즘같이 세균번식이 우려되는 여름철에 식중독균 검출기법이 포함된 검사능력평가에서 매년 ‘양호’ 판정을 받은 것은 전남 축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키는 데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