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최근 서산시 예천동에 5번째 신용점포인 호수공원지점사진을 개점, 지역민들에게 친절봉사를 바탕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서 신용사업 활성화에 나섰다.서산축협은 지난 15일 지역주민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의 새로운 거주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예천동에 호수공원지점을 오픈하고 예금유치에 들어갔다.서산축협은 호수공원지점의 개점으로 신동부·해미·대산·태안지점등 5개 지점에서 고객들에게 친절봉사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서 축협의 이미지를 제고하게 된다.정창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호수공원지점을 고객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점포로 육성해서 지역사회에 조합을 알리고 고객과 조합원에게 봉사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 며 “친절봉사와 선진금융시스템으로 지역민과 고객
대한한돈협회 세종지부(지부장 박훈재)는 지난 18일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와 이경대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재덕 도협의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남면 연남초등학교 앞에 사무실과 미생물생산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박훈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7년 설립된 세종지부가 이제서야 제대로된 사무실을 갖게 되었다”며 “FTA로 선진축산국과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축산으로 경쟁력을 키워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이경대 의장은 축사에서 “FTA타결로 가장 피해를 보는 업종이 양돈업” 이라며 “사무실 마련과 미생물공장준공이 연기군 양돈산업발전에 새로운 기포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1년 충남농업기술원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고 1억5천만원의 예산지원을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축종별·지역별로 구성된 축산회장 간담회를 갖고 우수축산회 표창에 이어 축산회를 중심으로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조합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다짐했다.논산축협은 지난 17일 11시 조합회의실에서 협동축산회를 비롯해 30여 명의 축산회 회장과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회장 간담회를 열어 축산회를 더욱 활성화해서 전국 제일의 경제사업 모범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한후 사업부문별로 조합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참여로 조합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전국 최고의 경제사업 우수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며 “논산축협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임 조합장은 “논산시는 강한 축산조례를 정하고 있
대전·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는 지난 11일 공주 새이학식당에서 2012년도 제2차 분회장회의를 열어 대한수의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소 사육농가 진료비 지원사업과 공수의 수당현실화를 중심으로 대전·충남수의사회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전무형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남도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소 사육농가 진료비 지원사업이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으나 발전적인 측면에서 개선해야할 사항도 지적되고 있다”며 “분회장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해서 소사육농가 진료비 지원사업이 확대 시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분회장들은 소 진료비 지원사업에 협동조합이 부설한 동물병원을 통해 진료받은 소속 조합농가에도 지원대상을 포함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현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4일 한우암소개량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암소개량 핵심농가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암소개량을 통한 우량밑소확보 및 육질차별화로 논산지역한우브랜드의 경쟁력강화와 한우농가 소득향상에 나섰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 한우브랜드육성 바람을 타고 브랜드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암소개량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며 “논산지역 암소개량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여기 모인 조합원들이 중심이 되어 더욱 연구하고 사양기술을 향상시켜 전국에서 최고가는 논산지역 한우암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또한 임 조합장은 “한우암소개량 핵심농가를 주축으로 논산의 한우산업발전을 선도하기 바란다”며 “조합도 고품질 한우생산과 우량밑소생산을 비롯한 한우암소개량사업에 적
천안지역에서 겨울철 유휴지인 논을 사료작물 재배단지로 활용, 사료작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서 축산농가의 경영합리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천안지역에는 천안공주낙협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3년전부터 성환읍 양령단지 벼베기한 논에 2모작 작부체계인 호밀재배단지 조성을 시범 실시하였으나 호밀 수확기가 다소 늦어 벼 적기 이앙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논재배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천안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파사료작물 임차료 지원사업을 펼쳐 100ha(30만평)에 9천만원의 겨울철 유휴농지 임차료를 지원하여 영농철 용수공급에 따른 수확작업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국내 자급 조사료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2009년부터 시작한 성환읍 양령단지 대규모 사료작물 재배면적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시는 올해 재배면적을 110ha로 확대하고 추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2012년도 양돈HACCP발대식을 갖고 사육단계 농장 HACCP를 강력 추진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돈육생산은물론 양돈산업의 경쟁력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HACCP를 인증받은 농가와 HACCP인증을 신규로 추진중인 농가를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발대식에서 조합은 그동안 HACCP인증 추진실적과 올해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농가의 적극적으로 참여를 당부했다.이제만 조합장은 “ FTA를 통한 수입개방압력과 축산업전반에 불어닥친 위기상황 속에서 양돈업계의 자구책과 안전장치로서 HACCP이 중요하다”며 “조합원들의 원활한 HACCP정착을 위해 조합자체 HACCP전문인력을 육성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인증컨설팅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또한 참석자들은 선서문 낭독에서 “HACCP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달 20일 지원 사무실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충남지원의 특화사업인 돼지이력제 위탁기관 운영과 관련해 품질평가원 본원 이력관리팀도 함께 참석해 2012년 10월부터 도입되는 생산단계 돼지이력제 시범사업 실시를 앞두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안광영 지원장은 “본원와 지원간의 유기적인 체제를 강화해 올해 중점 추진 중인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워크숍에서는 공정한 품질평가를 위한 등급판정결과의 통계적 분석과 청렴교육,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 지식등록 등 2012년 중점사업을 점검했다.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와 맹준재 충남축협운영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축협장과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한마음축제사진를 열고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지며 한국양돈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계속되는 돈가하락과 정부의 무관세 수입물량증가 및 각종 규제의 증가로 조합원들이 양돈을 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양돈조합 임직원 모두는 농가의 고통을 통감하고 조합원들을 대변해서 농가의 경영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남성우 축산경제대표는 축사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이제만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한국양돈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발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제52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아 우리축산물 무료시식회사진를 열고 대대적으로 한우고기와 우유제품을 비롯해 안전한 우리축산물을 홍보했다.아산축협은 1천여만원을 들여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성웅 이순신축제가 열린 아산역 앞 구경찰서 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낙농유제품·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열어 우유요리제품과 토바우 등심한우고기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아산낙농연합회 직원들은 우유전 우유떡 커피우유 생우유 등 신선한 우유로 만든 우유제품을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신선하고 맛있는 우유제품을 많이 사랑해줄 것을 홍보했다.또한 아산한우사업단도 충남 광역한우인 토바우한우 무료시식회를 통해 화창한 날씨에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국민들에게 토바우한우를 체
출하시 농가에 장려금 지원입소문 타고 서산 명소로 정착충남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춘배)이 운영하고 있는 ‘우리한우프라자’사진가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업한지 일 년도 안 돼 지역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서산시 석림동 주민센터 앞에 지난해 4월 오픈한 우리한우프라자는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많은 단골손님이 몰려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한 시간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특히 서산지역에서 키운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립취지가 알려지면서 가족단위나 회사를 비롯해 단체모임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충남한우조합은 지난해 서산시로 부터 4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조합 예산을 합쳐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이 육가공시설과 물류창고를 갖춘 경제사업장을 준공사진하고 조합경제사업 중심센터로 육성해서 조합경제사업활성화는 물론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나섰다.공주연기축협은 지난달 20일 월미동농공단지에서 외부손님 초청없이 임직원과 조합원 및 인근 양축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장을 준공하고 다양한 경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학교급식과 축산물군납 및 하나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가공하기 위해서는 육가공공장이 필요하나 그동안 자체 경제사업장이 없어 경제사업추진에 애로가 있던 공주연기축협은 2010년 12월 부지를 매입하고 총 23억원을 들여1년여의 공사 끝에 이날 준공했다.경제사업장은 부지 1천771평에 육가공공장 191평 물류창고 300평규모로 최신시설이 설치된 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