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신정훈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 17일부터 전사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시작했다.정부의 공공부문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지침을 제정했다.주요 실천사항으로 사무실 내 일회용 컵 사용금지, 개인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각종 회의·행사 때 대용량 정수기와 다회용 컵 이용, 우산 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 설치,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등 장바구니 사용 등을 정했다.농협은 일회용품 감축운동이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 계열사 별 자체 점검반을 조직하고 일회용품 사용여부 및 감축 실태를 정착 시까지 주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축산신문신정훈기자] 농협종돈이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종돈은 올해 안에 제3GGP와 협력GP를 추가로 확보한다. 농협종돈은 이를 기반으로 ‘254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54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종돈(F1) 판매두수를 5만두까지 확대하고, 연간 40억원의 순익을 달성하겠다는 공격적인 경영전략이 담긴 프로젝트이다.농협종돈개량사업소(소장 오동원)는 26·27일 농협경제지주 양돈팀과 종돈사업소 4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NH종돈 254프로젝트 성공적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농협종돈은 ‘254프로젝트’를 추진해 2022년까지 GGP를 5개소(2천두)로 늘린다. GP도 10개소(1만두)로 확대한다. 현재 농협종돈은 GGP 3개소(1천두)를 운영하고 있다. 직영하고 있는 불갑GGP 550두, 수옥GGP 200두, 협력농장인 삼득GGP 300두 규모이다. GP는 2개소(2천200두)이다. 협력농장인 화원GP 1천두, 애니포크 1천200두 규모이다.농협종돈은 여기에 올해부터 신규농장 확보에 나서 2022년까지 GGP 2개소(1천두), GP 8개소(7천800두)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254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농협종돈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가 대전충남양계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계란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가졌다.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선물용으로 포장된 계란 1천판(3만개)을 현장판매하고, 계란구매고객에게 농협안심축산이 생산한 간식용 동행란(염지란) 2천개를 무료로 나눠줬다.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 복날 더위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 나눔축산운동본부가 나섰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문정진)는 지난 17일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을 찾아 삼계탕 650인분을 전달하고,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배식봉사를 했다. 김태환 대표는 이날 “어르신들이 영양만점 우리 축산물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토종닭으로 만든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고 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인들의 기탁한 나눔재원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등을 통해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16일 농협사료 전북지사(김제배합사료공장)를 찾아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 근무 준수여부를 점검<사진>하고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태환 대표는 현장점검 이후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 52시간 근무는 워라밸을 위한 기본적인 실천이다. 반드시 준수해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했다. 김 대표는 직원들의 업무량 과다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해 필요한 경우 직원을 충원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또 “주 52시간 근무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일처리와 불필요한 업무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초복(17일)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에선 국내산 삼계탕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렸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갖고 여름 무더위를 삼계탕으로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대표,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임상덕 대전충남양계조합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이 목우촌 삼계탕, 닭가슴살 육포, 훈제계란, 우유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축산신문신정훈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직원들은 지난 17일 충북 제천시 흑석동 본동마을을 찾아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사진>를 가졌다. 농신보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올 들어 세 번째 가진 교류행사이다.이날 농신보 직원들은 본동마을에서 직접 옥수수를 수확해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로 보냈다. 옥수수 구매에는 제천 인근에 위치한 농신보 보증센터 5곳의 직원들도 동참했다.직접 본동마을을 찾은 농협중앙회 이종수 상무는 “농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했다.
[축산신문신정훈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온라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NH축산자재몰’이 내달 말까지 할인행사와 감사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농협경제지주 축산자원부(부장 김경수)는 ‘NH축산자재몰’에서 더파인, 서울코퍼레이션, 정주바이오텍 등 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방역자재, 동물약품, 소독제 등을 할인 판매한다. 증정행사에는 대리버, 에스오케이플러스, 정주바이오텍, 더파인, 이지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들 업체들의 취급품목을 10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감사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같은 기간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에서 생산하는 냄새저감제 ‘안나요’ 제품을 30포 이상 구입할 때에는 증정품을 더 제공한다.농협은 ‘축산자재몰(http://nhjajae.nonghyup.com)’은 구매력 집중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구매 가격 인하효과를 거두는 역할을 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설명했다.
[축산신문신정훈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13일 농협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제3차 범 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추진위원회를 개최<사진>하고, 상반기 소득증대 추진현황을 점검했다.회의에는 허식 전무이사를 비롯해 중앙회, 경제지주, 금융지주의 주무상무와 주무부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허식 전무는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보다 농·축산물 수취가격 제고와 농업 경영비 절감이 중요하다. 향후 조직 역점사업의 초점을 여기에 맞춰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2018년 상반기 농가소득 증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협의했다.농협은 지난해부터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6대 핵심역량별 100대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농협 자체 분석결과 올해 상반기동안 범 농협의 농가소득 기여액은 7천30억원으로 농가당 약 67만원 수준의 소득에 기여했다.
[축산신문신정훈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1일 국가에서 지정한 정보보호의 날에 맞춰 농협본관과 농협신관 건물에서 임직원의 보안의식 고취를 위한 범 농협 정보보호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최근 랜섬웨어 등 사이버위협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를 위한 임직원 실천사항’이라는 주제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농협안심축산의 훈제계란 ‘동행란’도 함께 나눠줬다.농협은 자율보안 문화정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범 농협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축산신문신정훈기자] 농협상호금융이 ‘명예조합원적금’과 ‘출하우수조합원적금’을 지난 9일 출시했다.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의 이번 상품은 지난해 6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첫 선을 보인 행복이음패키지의 연계상품이다. 행복이음패키지는 출시 11개월만에 금융권 최초로 20조원을 돌파, 6월말 기준으로 24조3천억원의 실적으로 보이고 있다.농협상호금융은 행복이음패키지 1주년을 맞아 농촌 고령화에 따른 실버농업인에 대한 우대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상품군을 추가하고 다양한 고객혜택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농협상호금융은 그동안 일선 농·축협의 발전에 기여해온 명예조합원(만 65세 조합원 포함)과 판매사업 출하약정 이행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상품에 따라 최대 1.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금융수수료 우대 항목 추가, 우대금리 항목 추가, 가입금액 완화 등 상품성 강화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일선조합들은 ‘명예·출하우수조합원적금’출시와 ‘행복이음패키지’ 판매 1주년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들이 도농상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펼친다. 행복이음 거치식·회전식 예금 500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행복이음패
[축산신문신정훈기자]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김동연)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5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협동조합 팝업스토어 함께가게’ 개장식을 개최했다.개장식에는 기획재정부 우범기 장기전략국장, 농협중앙회 손병환 상무, 농협유통 이수현 사장, 신생 협동조합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농협은 협동조합 7대 원칙 중 하나인 ‘협동조합 간 협동’을 실천하는 취지로 선배 협동조합인 농협이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신생 협동조합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부터 8월22일까지 약 7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생 협동조합 21개소의 158개 상품과 사회적기업 10개소의 144개 상품이 판매된다.농협중앙회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 협동조합의 상품 홍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협동조합 우수상품 판촉전’을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