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 그린봉사단은 지난 11일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아동 돌보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하고 후원물품도 전달했다.전북지원 그린봉사단은 2006년 전주영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영아원을 방문해 아동 돌보기 및 시설 환경개선에 필요한 노력봉사와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손길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시간이었다.
NH참예우(사업단장 김종석)는 지난달 29일 김승수 전주시장을 찾아 5백만원 상당의 참예우 성품을 전달사진했다.김종석 참예우 사업단장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어머니의 따듯한 밥상을 받지 못 채 굶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전주시의 지원 식단에 우리한우인 참예우를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참예우는 소외계층과 불우시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전라북도내 식육 판매업소 및 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이력제 교육을 실시했다.축평원 전북지원의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부터 4월 중순까지 8회째 갖는 교육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2014년 12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돼지고기 이력제 중 식육 판매업소 및 가공처리업체에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북한우산학협력단(단장 나종삼)은 지난 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명품관 3층 연회장에서 한우 회원농가와 사업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나종삼 단장은 “작지만 강한 전북한우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한우 농가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알찬 교육을 통해 우리의 역량을 키워 나가자”며 “오늘의 교육이 농가들에게 작지만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는 정해동 박사의 ‘한우산업미래와 브랜드파워 및 농가협력방안’에 대한 강의와, 임영철 박사의 ‘조사료 활용에 의한 한우생산성 증진 방안’에 대한 특강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장은복)은 축산농가의 고급육 한우생산을 위한 ‘한우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완주섬유질사료공장사진을 준공하고 지난 2월 시험 가동을 거쳐 고품질 섬유질배합사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유질배합사료(TMR)는 모든 사료를 한꺼번에 혼합하여 급여하는 방법으로 한우의 체중증가와 근내지방도 증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친환경농식품부산물을 이용할 수 있어 사료비 절감에 효과적이고, 급여사료의 소화율을 개선하고 반추위내 통과속도를 증진시켜 건물 섭취량을 최대한 유도하는 포괄적인 사료급여 시스템으로서, 전주김제완주축협 완주섬유질사료공장은 전북 완주군 화산면 운곡로 228-6에 위치하고 있다.완주섬유질사료공장의 총 사업비는 29억원으로 그 중 14억원의 보조를받았으며, 부지면적 9천914㎡, 건축면적 1천922㎡으로, 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산하기관인 8개 도본부의 사업성과를 평가해 선정하는 ’14년도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도본부는 ’13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전북도본부는 ’14년 HPAI, FMD 및 돼지설사병(PED)의 전국적인 발생된 가운데 초동방역팀 투입, 오리 출하농가 검사, FMD백신 항체형성율 일제검사 등 HPAI·FMD 예방활동 지원으로 업무가 가중되었으나, 행정 역량을 결집하여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한 결과 ’14년 사업계획을 100% 이상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도홍기 본부장은 “HPAI·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방위주의 사업활동, 고객감동 실현으로 가
전북미경산한우협동조합(이사장 김영만)은 지난 18일 전주시 소재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회의실에서 미경산 한우농가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창립총회사진를 열고 정관승인, 임원선출, 사업계획및수지예산 심의 등 제반 절차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주축이 되여 발기한 미경산한우조합의 초대 임원진을 보면 이사장에 김영만씨와 이사에 김태완, 박일진, 한양수, 이문연, 전병술, 박승술, 김창희, 김영부, 이근수 감사에 구생회, 하덕진 씨로 초대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완주군 고산면 에 사무소를 두었다.한편 이날 창립식에 이어 미경산우 사양관리 및 프로그램에 대한 특강도 실시됐다.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지난 10일 전북농협 3층 회의실에서 판매농협구현 및 농축협 지도지원강화를 위한 2015년 종합업적 추진계획 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날 경제사업부에서는 경제사업활성화 및 판매농협구현 실천에 중점을 두고 각 사업단별 추진계획 보고를 하였으며, 경영지원부에서는 정체되어 있는 상호금융 지도지원 강화 및 농정활동 강화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 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강한 전북농협이 되어 2015년 종합업적 1위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역설했다.전북농협은 지난 2013년에 종합업적 1위에 이어 2014년은 아쉽게 2위를 한 바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15년도 채용계획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위생방역본부는 ’15년도에 방역직 86명, 위생직 45명 등 136명의 신규직원을 3차에 걸쳐 채용할 계획으로, 현재 1차 채용절차가 진행중에 있다.이에, 전북도본부는 전라북도의 우수한 인재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11일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우석대학교 등 전라북도 내 지원자격이 주어지는 해당 학과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전학규 사무국장은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계속되는 구제역?HPAI의 발생으로 우리본부의 기능 및 역할이 강화되어 정원이 증가됐다”며, “이번 채용이 우리본부에서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
박태석 전북농협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한 가운데 조합장 동시선거등으로 영농지원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하고, 시군 농업현장을 방문하여 적기 영농지원과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 본부장은 6일 장수 S-APC와 조합공동사업법인, 진안농협 산지유통센터, 하나로마트, 진안조공, 무진장축협 물류센터, 부귀김치공장 등 농산물 판매시설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하여 관내 조합장과 조공법인 대표, 농업인 등과 농협 담당자와 함께 농업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대화를 통해 농축산 조합원이 겪는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는 시간사진을 가졌다.박태석 본부장은 “전북도는 타도보다 조합공동사업법인 조직이 잘 되어있어 조공법인을 중심으로 농산물 팔아주는 역할에 충실해 농업인의 꿈을 팔아주는 진정한 판매농협을 구현하자”고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내실경영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에 나서기로 하였다. 전북본부는 지난 4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도내 영업점 여신팀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지역의 주요 산업인 농식품산업과 탄소섬유 산업등의 업종별 산업전망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유동성 위기 및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영업점별 다양한 사례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워크샵은 기업에 대한 현장지원을 강화하여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건전경영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소성모 본부장은 “기업에 대한 임직원들의 세심한 사후관리와 업무처리로 현장에서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경영의 안정을 기할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지난 ’14년 사업추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질병예찰 신고·상담 콜센터가 가축전염병 조기색출에 선봉장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북도본부의 질병예찰 신고·상담 콜센터는 ’11년도부터 전화예찰요원이 축산농가방역정보시스템(FAHMS)에 등록된 전북의 모든 가축사육 농가에 대해 매월 2회, 15일 간격으로 가축질병을 전화예찰해 왔으며, ’14년 1월 고창 AI 발생부터는 전 가금농가에 대한 매일 예찰, 오전 7시 조기 예찰을 실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AI 의심축 발생 5건을 검색, 행정기관에 신고함으로써 AI 진정국면에 기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연간 임상증상 5만여건 검색, 농가로부터 신고·상담전화 600여건을 접수받아 현장에서 방역사가 전염병 감염여부를 확인토록 조치하는 등 ’13년 대비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