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축협 관내 한우사육단계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받은 한우농가들은 지난 10일 서귀포시축협 회의실에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전한 축산물생산을 위한 ‘HACCP한우연구회’를 발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김두봉씨, 총무에 이승철씨가 각각 선출되었으며 회원들은 앞으로 HACCP한우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서귀포시지역 한우사육농가들이 HACCP인증을 받아 한우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기로 다짐했다.한우사육단계 HACCP인증은 사육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오염원 등 위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가축사육시설개선, 위생적 축사관리, 기록유지관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축산물HACCP기준원에서 지정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9일부터 8월1일까지 표선해변 백사대축제가 열린 표선해수욕장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들결 제주한우’ 홍보를 위한 무료시식행사를 가졌다. 서귀포시축협은 이번 행사에서 1++등급 한우 한 마리 무료시식회를 통해 큰 호응을 얻으며 ‘보들결한우’의 우수성을 뽐냈다.송봉섭 조합장은 “지역행사에 보들결제주한우가 참여하여 제주의 대표 한우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에 적극 참여해 보들결한우 광역브랜드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제주풍림리조트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서 신백훈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은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참석자들은 또 레크리에이션과 조별 토론과 발표 등을 통해 조합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직원 간 화합을 다졌다.서귀포시축협 관계자는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이번 워크숍을 모범사례로 평가하고 홍보키로 했다고 전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이번 워크숍이 조합 내부고객의 근무의욕을 고취시켜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효과로 이어지는 순기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7일 위미공동목장에 소 진드기 구제약품을 지원하고 가축무료진료 등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활동을 전개했다.서귀포시축협은 한우 방목기간 동안 관내 총 9개소의 마을공동목장을 대상으로 진드기 구제약품 지원 및 가축무료진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지난 1일 창립 21주년을 맞았다.지난 88년 1월1일 설립된 서귀포시축협은 초창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 발전을 이끌어 현재 자산규모가 1천600억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매년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하는 1등급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서귀포시축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07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예금 및 대출금 성장률에서 제주도내 농·축협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질적, 양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 여신건전성이 우수한 조합에게 주어지는 클린뱅크에 2년 연속 선정되었고 OJT(직원업무능력) 평가에서도 전국 축협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조합으로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송봉섭 조합장은 “2009년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축산 농가들의 경영 여건 또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합에서는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20일 감귤축제가 열린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보들결제주한우 한마리 무료시식’ 행사를 공동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도민들이 제주공동브랜드 ‘보들결한우’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우 한마리 무료시식과 ‘보들결한우’ 홍보, 쇠고기 이력추적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농협제주지역본부 강승표 축산경제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들결제주한우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먹을거리가 되어 소비가 확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지난 10일 서귀포시축협 생축사업장에서 서귀포시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소 인공수정 기술 습득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기술교육은 서귀포시 지역 한우사육 농가 중에서 자가인공수정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19일 서귀포시 88체육관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재윤 국회의원,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각급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이용대회에서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관계기관 직원과 조합원 등 10여명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패 전달이 있었으며 조합원 자녀 30명에게 1천5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감사패는 제주도청 축정과 문혁씨와 서귀포시청 청정축산과 허승담씨, 축산진흥원 송경옥씨에게 전달됐으며, 조합원 표창은 정연옥(상효동), 오상용(성산읍), 배종실(표선면) 현이범(남원읍), 강용주(안덕면), 홍신표(대정읍) 조합원이 받았다. 농협제주지역본부장 표창은 대정지소 원인철씨가 받았다.한편 조합원들은 최근 축산업 위기 상황 극복과 제주 신경제혁명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조합원들은 배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 가축시장의 지난 15일 한우 송아지 거래가격이 5월 평균 낙찰가 보다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축협에 따르면 이날 가축시장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축산농가, 상인 등 200여명이 참여해 출품된 암송아지 19두와 수송아지 17두 등 36두가 모두 낙찰됐다. 평균가격은 암송아지(7개월령)가 180만원, 수송아지(6개월령)는 186만원에 거래돼 5월 가축시장 평균 낙찰가 보다 15% 상승했다고 밝혔다.가축시장 관계자는 “이번 시장은 대체로 가격이나 경매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에 따라 입식을 자제하던 농가들 사이에서 다시 입식을 하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축협 한우송아지 가축시장은 매월 15일 개장한다.
【제주】 제주한우가 명품브랜드 ‘보들결제주한우’로 새롭게 탄생했다.제주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운영위원장 고성남·제주축협장)은 지난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보들결제주한우’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는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와 김우남 국회의원, 남경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제주도내 농·축협조합장과 한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주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과 참여농가들은 최고의 한우브랜드 생산을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 농진청 난지농업연구소, 농협제주지역본부, 제주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이 ‘보들결제주한우’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또 농협중앙회는 공동브랜드 육성기금을 전달했으며, 브랜드 영상물 방영과 ‘보들결제주한우’ 출범 선포가 이어졌다.‘보들결제주한우’는 지난 2006년 11월 관련 조합장들의 협의를 시작으로 브랜드 네이밍 및 로고개발, 참여농가 교육 등 준비기간을 거쳐 90농가 7천여두가 참여하는 광역브랜드로 이날 첫발을 디뎠다.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보들결제주한우’는 행정기관과 축협, 참여농가가 협력체계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신경제혁명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신경제혁명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에서 서귀포시축협 임직원들은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비용절감, 경영효율성 및 건전성 강화, 정도경영 확립, 조합원에 대한 지도 지원 강화,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통한 소비자와 생산자 보호 등 신경제혁명 5대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을 결의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사육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및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서귀포시축협은 송종욱 농협중앙회 이력사업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이력추적시스템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송 팀장은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의 실시배경과 도입 필요성, 단계별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사업추진 체계, 농가 조치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한우 사양관리에 대해서도 교육했다.서귀포시축협은 올해 12월23일부터 법령으로 시행 예정인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에 대한 축산농가의 지도차원에서 이날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