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박종억)의 ‘WSY 2500 위너스 클럽’이 ‘WSY 3000 어워드’로 재탄생 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4월 25일 ‘퓨리나 WSY 3000 어워드’와 ‘제15회 퓨리나 WSY 2500’ 시상식<사진>을 열어 ‘WSY 2500’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 ‘WSY 3000’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WSY 2500’을 시행하는 15년 동안 이 클럽에 가입된 농가는 첫 시행 2009년 21농가에서 2023년엔 76농가로 늘어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나타냈다. 이들 농가의 평균 WSY는 2,548g에서 2,790kg으로 늘어났으며, MSY도 22.4두에서 24.2두로 늘어나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이런 긍정적 변화에 힘입어 ‘WSY 3000’을 달성하는 농장도 무려 10농가나 될 정도로 대한민국 양돈에서 상위 1% 이내에 포진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WSY 3000’에 등극한 농장은 ▲경북종돈(대표 이희득, 3505, 경기 평택) ▲석원종돈(대표 최정석, 3444, 전북 정읍) ▲미래축산(대표 신기선· 신윤희, 3319, 경북 안동) ▲순천종돈장(대표 황금영, 3198, 전남 순천) ▲태광농장(대표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