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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흥생양계 브랜드 가치 제고 ‘새전기’

인증원과 안전관리통합인증 추진 MOU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흥생양계(대표 이현석)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위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손잡았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10일 흥생양계 GP센터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을 갖고 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만 원장과 이현석 대표, 이주연 영남지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했다. 흥생양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합인증 획득에 필요한 HACCP 교육과정 개설과 전담 심사관 배정, 맞춤식 현장 기술지도를 비롯해 HACCP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 및 시설 등을 지원받는다.
이날 김진만 원장은 “안전관리통합인증 제도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축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신뢰와 믿음으로 연결시켜주는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흥생양계가 빠른 시일내에 통합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밝혔다.
흥생양계 이현석 대표는 “선제적인 통합인증제 도입을 통해 타업체와는 차별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판매촉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란 생산은 물론 안전관리통합인증 확대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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