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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진흥회, 새로운 수급안정대책안 나와 주목

생산자측, 지불물량 축소범위·인수도시 귀속률 수정안 제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즉시 결론은 못내

낙농진흥회의 수급안정대책에 수정안이 제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지난달 29일 세종시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제5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급안정대책에 대해 생산자 측에서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그간 논의가 진행됐던 원유정상가격 지불물량 축소범위를 5.5%의 추가로 확대하는 것과 연간총량제를 보완, 기준원유량 인수도시 귀속률을 20%로 높이는 안건을 대신해 새로운 안정대책이 제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수정안에 대해서는 장시간 지속된 이날 회의에서도 즉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수요자 측 이사들은 수정안에 대해 바로 결정을 내리기는 어렵다며, 논의를 거친 후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7월 현재 원유생산량은 2013년 대비 5.5%증가한 상황으로 이날 제시된 수정안 등 현재 추진되는 감축안을 통해 총 7.4%의 감축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낙농진흥회는 이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30일 12시까지 의견을 수렴해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관련기사 다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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