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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양돈농가 긴급 지원 활동

농협사료 원주공장, 4일간 방역 등 전개

[축산신문 ■양양=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원주배합사료공장(장장 김용국)은 지난달 20일 화재로 돈사 두동이 전소돼 돼지 1천600두가 폐사되는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를 찾아 긴급 재해지원<사진>을 했다.
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은 양양군 손양면 소재 류지권 양돈농가를 방문해 피해농가의 조속한 농장 복구를 위해 4일간 공장직원이 인력지원하고 주변 소독방역에 전념했다.
김 장장은 “남은 모돈 400두를 위해 모돈 스트레스와 환경정화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피해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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