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박상태)이 축산물 위생안전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지난달 26일 공판장장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중도매인조합 등 입주업체 대표자 19명이 참석해 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 능력 제고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전국 도축물량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축산물 유통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결의대회에선 음성축산물공판장의 도축과 경매작업을 수행하는 (주)성림토토 이철진 전무의 결의문 낭독 후 각 대표자의 축산물 위생안전 실천 서약서 작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