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부천·나주·고령서 실시
농협이 축산물공판장에 대한 HACCP 교차 컨설팅을 진행한다.
농협안심축산(사장 함혜영)은 관할 사업장의 축산물 HACCP 기준 준수와 위생관리 향상을 위해 음성, 부천, 나주, 고령 공판장에 대한 HACCP 교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부터 두 달 동안 공판장은 상호 방문해 생산현장 위생관리와 HACCP 점검 등 종합 진단을 실시한다.
축산물공판장 교차 컨설팅은 계통사업장 생산시설의 위생안전 관리실태를 진단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장의 HACCP 관리 능력과 상호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