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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축산·축산물공판장 주식회사 체제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유통 판매사업 경제지주에 넘겨
농협양곡·농협하나로유통은 자회사로 변경

 

농협중앙회 안심축산과 축산물공판장이 하나로 합쳐져 3월2일자로 농협경제지주 소속이 됐다.
농협중앙회 경제사업 이관계획에 따라 축산경제는 안심축산사업과 축산물공판사업을 묶어 경제지주 내에 부서로 편제시켰다. 농업경제는 3월 2일 농협양곡(주)과 농협하나로유통(주)을 주식회사로 만들어 경제지주의 자회사로 보냈다. 농협양곡 사장에는 김병원씨가, 농협하나로유통 사장에는 김현근씨가 취임했다. 농산물도매분사와 식품유통국은 경제지주 내부 부서로 넘겨줬다.
농협경제지주는 이에 따라 경영기획본부(경영기획부 경영지원부), 농경사업본부(농산물도매분사 식품유통국), 축경사업본부(축산전략국 안심축산사업부) 등 3본부 6부(국) 1실(감사실) 체제를 갖추고, 그 아래 15개 주식회사를 계열사로 거느리며 몸집을 키우게 됐다.
경제지주 내 축산부문의 경우 기존의 계열사지원2부는 ‘축산전략국’(국장 윤효진)으로 변경돼 축산기획팀과 경영지원팀(농협사료 농협목우촌 인천가공사업소), 미래전략팀(공판장증설 물류센터신설 등 신사업) 등 3개 팀으로 재편됐다.
안심축산과 공판장은 ‘안심축산사업부’(부장 함혜영)라는 하나의 부서로 합쳐져 경제지주 축경사업본부 아래 편제됐다. 안심축산사업부는 기존의 사업지원부를 공판센터지원팀으로 변경해 공판사업을 담당토록 했다. 농협중앙회 4개 축산물공판장과 4개 축산물유통센터도 경제지주로 이관돼 안심축산사업부 소속이 됐다.
농협축산경제는 2월 말까지 안심축산과 공판장 이관계획에 따라 사업자등록증 발급, 인허가 사항 변경, 계약(채권 채무) 이전동의서 징구, 채권담보 이행보증서 명의변경, 경제지주 거래통장 신규 발급 등 실무 작업을 마치고 지난 3월1일자로 중앙회 사업을 결산한 후 경제지주로 사업을 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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