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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생산기반 강화·판매농협 구현 총력”

농협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서 역량 결집 결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지난 3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축산생산기반 강화와 판매농협 구현을 통한 유통혁신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 축산경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기수 대표는 “영연방, 한중 FTA 체결로 영역 없는 무한 경쟁체제로 전환된 시장 환경과 축산농가의 타 업종 전환 등으로 축산업 생산기반이 급속히 붕괴되고 있다. 올해는 협동조합이 앞장서 희망 있는 축산,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현장을 만들어 나가자. 선도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생산기반 강화와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특히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프로그램이 중요하다. 세부실행과제를 선정해 전략적 추진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농협사료의 배합사료시장 1위에 대한 위협, 농협목우촌의 사업물량 역조 등의 상황에는 절박한 심정으로 위기극복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본부부서에서는 계획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지사무소의 의견을 즉각 반영하는 체제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축산물 수출, 축사태양광시설 설치, 목우촌 계열화사업 인프라 부족, 팜랜드 조기정상화, 공판장 혈분자원화 등 신사업 아이템 검토, 가축음용수검사사업, 일선축협과 배합사료공동사업 등을 올해 추진할 핵심과제로 꼽으면서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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