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거리축제로 얻은 판매 수익을 이웃에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상가시장상인회는 지난달 개최한 ‘제4회 수암상가시장 한우거리축제’로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울산 남구청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열린 수암상가시장 한우 특가판매 행사는 시장 내 10여개의 한우식육업소가 참여해 1+등급 한우를 시중가보다 25~30%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거리축제로 얻은 판매 수익을 이웃에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상가시장상인회는 지난달 개최한 ‘제4회 수암상가시장 한우거리축제’로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울산 남구청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열린 수암상가시장 한우 특가판매 행사는 시장 내 10여개의 한우식육업소가 참여해 1+등급 한우를 시중가보다 25~30%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