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TV광고 홍보대행사가 결정해지면서 하반기 본격적인 한우홍보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달 25일 관리위 회의실에서 한우자조금 TV광고 홍보대행사 선정을 위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Grape PR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대행사 선정 입찰에는 총 9개 업체가 참여해 1차 심사를 진행했으나 2개 업체가 동점을 받아 최종 심사를 진행하게 됐다.
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팀장은 “광고 컨셉이 올해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와 잘 부합돼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