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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무안군지부, 유황돼지 시식회 열어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는 지난달 22일 무안군청 구내식당과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황돼지고기 시식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시식 행사는 김철주 무안군수와 김 산 무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돈협회 무안군지부가 천연식이 유황을 급여해 사육한 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했다. 
한돈협회 무안군지부는 한-미 FTA, 한-EU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통해 유황돼지고기를 개발하여 2만두를 시범 사육하고 있는데 유황돼지 고기의 특징은 일반 돼지고기보다 가열을 해도 돼지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과 맛이 순하고 담백할 뿐 아니라 소화 능력이 빠르고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박문재 지부장은 “유황돼지고기를 개발하여 몇차례 시식회를 가졌는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며 “FTA 체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양돈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근 농가들과 함께 유황돼지고기 브랜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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